약용버섯산행

백두대간 약용버섯 산행.224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1. 14. 22:04

 

간만에 제자와 백두대간 약용버섯 산행을 합니다 큰 계곡물이 좋슴더..

이곳에는 길이가 약50m이상 되는 동굴이 많답니다.

 

오랫만의 배두대간 약용버섯 산행 무척 힘이들고 듁울맛입니다 어젠 초저녁에 잠이 들어서 새벽3시까지

 

잠이 오지 않아서 산행을 위해 그동안 50일간 금주했던 잠을 자려고 깡소주 댓병을 마시고 잣는데 이런

 

뼈속까지 속이 쓰라림통에 김밥도 서너개먹고요ㅠㅠ목말라서 하얀 눈도 계속 입속으로 땀좀 흘리면 풀

 

리겠지?했지만 하산할때까지 속이 쓰려서 미치고 환장한날 입니다ㅠㅠ아이고 듁갔슴더...............^*^

 

그래도 장엄한 산세는 회원님들 감상하라고 찍슴더...^*^

담쟁이넝쿨 완전 큽니다 당뇨에 좋다는데 수액이 엄청 달답니다..

백두대간 음지방향은 눈이 거의 허벅지까지 입니다..

 

저와 체중무게 차이가 약40kg비교되는 제자는 이런곳을 올라 가는데?저는 무거워서 안전한곳으로...^*^

한참을 가는데 덕다리버섯도 보이고..

정상부근에 자작나무들이 보이고 있슴더..

하지만 도착했지만 듬성듬성 있을뿐입니다...

 

 

제자가 싸온 김밥 서너개먹고요 아직도 속이 쓰립니다...^*^

 

 

아찔합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전진을..

 

 

 

 

에궁?얇은 편상일뿐 입니다..

개불알들 뿐입니다..

곳곳에 겨우살이가 많슴더 위암등 차가운 기운에 아주 좋슴더 저는 취급하지 않는 약초중의 하나입니다.

이런?위암에 걸린 제자 위암에 졸다고 하니끼리?나무에 올라가 겨우살이 따고 있네요..

 

대단하구만?내도 왕년에는?2008년 사고전에는 잘탓는데...^*^

 

줌으로 당긴 자작나무 아궁이 내려가 봅니다..

 

하지만 없슴더 옆의 아궁이가 보이는곳으로 이동을..

 

능선 정상까지 온곳은?자작나무가 듬성 듬성 있을뿐입니다 괘도를 잘못 택한것 같슴더ㅠㅠ

반대편 정상부근에는 자작나무들이 즐비합니다 진즉에 이곳으로 올것을...쩝

제발 나타 나거라 소원이당..차가버섯 에궁 안보여 듁갔슴더...^*^

자작나무 많음 모하뉴?..

차가버섯인줄 알고 뜀박질하고 갔다가 개불알 보고 무안해서?김치 포즈사진을...^*^

아름드리 참나무에 말굽버섯이 조롱조롱 달고 나옵니다 어려서 냅두고 옵니다..

 

 

큰 아름드리 자작나무 혹시 아궁이도 보고 자작편상버섯이 아주 좋아서 제자보고 따라고 일렸는데..

지름 약6mm정도로 봤으나?제자가 딸때보니 지름이 약20mm대단하네요..

 

 

일단 제자에게 맡겨 놓고 저는 밑으로 더 찾아 보려갑니다..

 

벌써 알람시각이 거의 산정인데 어쩐다냐?...

눈은 허벅지까지 차오릅니다..

 

 

약간 쓰려진 자작나무에 편상황버섯이 즐비해서 갔는데...

일단 손쉽게 따기 좋은것만 땁니다.

 

저위것은 금요일 인천서 오시는 회원님과 오면 따아겠슴더 시간이 없슴더 사실은..^*^

하나가 엄청 큽니다 거주지에 도착 해서 무게 재보니?자그마치 1kg은 아니고 970g입니다..

 

제자가 따온 자작편상황버섯을 모두 다듬고 와서 작아졋슴더 에궁?..

막판에 대물 1개만 편상황버섯 했슴더..

 

약 해발800고지 정도인데 어느덧 시간이?....

다른분들의 비박장소를 후레쉬로 비쳐봅니다 제자에게 알려주고 여름철에 비박 하자꾸나?..

너무 늦었슴더...

 

 

다행히 미니 후레쉬가 있어서 조명을 키고서 하산을 하고 있슴더 현재 오후10시가 다 되여가고

 

있는시각에도 속은 쓰립니다ㅠㅠ한잔 더 먹음?속이 풀릴턴데?안그런가요..^*^내일은 꼭 차가버

 

섯을 따서리 회원님들께 대리 만족을 드리토록 노력을 하겠슴더 그런데 너무 안보입니다 2013년

 

에는 그렇게도 잘 보이던 차가버섯 을미년부터 버섯산행을 했지만 너무 안보입니다 밥먹고 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