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겸 약용버섯 산행.294

 

장대비가 이슬비로 변경됨에 우비입고 오전11시경 어제 산행지로?출발을 합니다.

산행지 동네 이장님댁 저보다 더 지저분한곳 그산님 그리고 그산님보다 더 하지만 지붕을 덮었네요..

어제 하산하면서 농로길위의 개복상황버섯을 조금 딴곳 위로 올라갑니다..

톱을 안갖고 온것이?오늘 수확에 영향을 미칠줄은?..

약50m전방에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냥 밑으로 갑니다 더 찾아 봐야겠기에..

 

그럼 그렇지?개복상황버섯이 저를 반깁니다..

 

끌과 망치질을 합니다..

 

개복상황버섯은 빈 공간이 있어야?자생을 많이 한답니다 황철상황버섯과는 반대현상입니다..

초입에 50m전방에 봐둔것?따고 있슴더..

단 몇분만에 수확이? 꽤 됩니다...

 

 

날씨만 맑고 덥다면?취나물들 지천일턴데 아쉽니다..

주위에 꽤냐?많슴더...

 

머위나물(머우 머구라고도함)이근처에서 계속 햇음?많은 수확을 했을턴데?자구 정상으로 가보푼 심리.

 

 

경운기나 오토바이정도는 다닐수 있는곳에 애마 빡킹을 하고서..

아마도 다른곳 이동을 하면서 이곳이 끝판왕인것?같슴더..

또 높이 있슴더 에궁 썩은 나무들위에 개복상황버섯이 주령주령 많은데?톱이 없슴더ㅠㅠ

정상으로 기다보니?또 구광터의 고패삼이 보고 싶어서 이동을 합니다..

둥글레 싹도 나오기 시작?잦은 비로?너무 늦게 나옴..

머위도 지천이고 거의 활짝핀?...

진달래꽃도 역시 만개를..

원추리 나물도 나오기 시작하다가?주춤 거린것?같슴더..

 

 

또 다른 곳의 구광터 낙엽도 치워보고 땅속을 뒤집어 보니?..

아직 기지개도 안핀 노란 고패삼 뿌리도 확인 약10년전후 각구삼 정도입니다..

 

우산나물도 나오기 시작 이곳은 거주지중 제일 먼저 나오는 야산이랍니다..

상황버섯 달인물과 앞전에 받은 생돈까스 돼지머리 눌린것과 제삼음식으로 끼니 때웁니다..

두릅도 이제?2~3cm정도 입니다..

일단3개만 초장에 찍어 먹어봐야 겠슴더...

 

 

개복상황버섯 어제보다 많은 수확인데 전채적으로는 작슴더..하지만 개복상황으론 많음.

비는 계속 오고 있고 날씨도 춥고요 하산길이지만 더 찾아 봅니다..

 

 

막판에?개복상황버섯 약10개 땃슴더 너무 춥고요 집으로 향하는데 비는 꾸준히 오고 있고

 

거주지 도착은 오후6시정도 이였지만 산행기 올릴 겨률이 없었답니다 몸은 동태가 되였구

 

요 어몸을 녹일려고 따끈한 방안에서 시간반을 때우고 나왔슴더 이런 꽃샘추위로 말미암아

 

이곳의 고패삼은 담주 주말이나 가능성이 있지만 이곳보다 따스한 안동 의성지역은 이번주

 

말 경에 고패삼이 나올것 같은 예감입니다 꽃샘추위 너무 오래갑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