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백두대간 심산행.80 (기억력 쇠퇴)
이틀전 차량타고 영주다녀올적에 담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새걸로 갈아입고.
적성님 노랑통닭 양념 사오셧는데 머니 안받아 김밥은 본인이 4줄 구입하고 원래 5월25일 산행지로 가려다
비소식이 있어 고치령으로 기려다 적송님 아들 8월19일 입대해서 산삼 복용케 하고 싶다해서 근처 공개한
구광터로 가는데 삼통도 없고 헌 장화 신었고 비가 올것같아 가까운 백두대간으로 갑니다만 오전은 헛탕?.
일단 계곡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산시 알탕을 하려고 했는데 하산에 서울서 오셧는데 식사후 곧 서울로 가셔서 귀가후 샤워를.
시원한 냉골 같은 느낌입니다.
계곡으로 가서리 구광터를 찾지 못해서 헤메고 있습니다 거의 7년만에 오는 장소.
동충하초를 봅니다.
수확 했구요.
약 800여고지 아름드리 낙엽송들 하지만 흔했던 꽃송이버섯은 안보이고.
한참을 이동 수색중입니다 오전 8시에 산행중인데.
여기가?저기 같고?회원님 배고프다고 했지만 찾고 먹을 생각으로 참아달라고.
엄청시리 돌아 댕깁니다 GPS입력조차 안했는데,.
꿩의다리입니다.
참당귀도 지천이구요.
톶ㅇ벌도 보이고요
이끼가 끝내줍니다.
절벽 석청도 수색도 가고자 하는곳 어디메냐?.
950고지 연하삼 지천입니다.
정상부근은 계곡에 물이 안보이고.
바위취도 보이고.
느낌상 이곳인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오후 1시30분에 도착을 기억력이 많이 쇠퇴가?ㅠㅠ
오행삼이 보이고.
맘모스 김밥으로 늦은 점심을 정상으론 시간상 맞지 않아 공개한 곳이라?펴간 자리가 많네요.
올라갑니다.
각구삼이 되여 가는 각구삼 하지만 데궁이가 보통이 아니라서.
적송님 불려서 채취하라고 합니다 어리면 묻고 하지만.
뇌두가 3cm가 넘고 테투리 나이테가 많네요 아들에 먹이라고 주고.
다시 주위 산행을.
산더덕이라도 케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적송님 어디서 더덕향이 진동하네요 해서 그마져 드립니다.
지난 5월25일 가뭄때 서로가 물부족을 했는데 패트병 댓병 두병을?세상에 에궁입니다 대단.
이곳 항상 잡초 무성했는데 그만큼 가뭄이 심하다는 증거.
하산중 꽃송이버섯 작은것 봅니다.
하산하다가 이것도 적송님께 드립니다.
내일 서울마님께 보낼 풍기안정쌀 구입 차량에 놓고.
풍기 어느 메밀 냉면이 억수로 맛이 있다고 해서 오늘 찾아서 먹었는데 본인입엔 그닥 별롭니다 [적송]님도
앞전 부영식당 냉면보다 한참 부족하다고 하네요 오늘 예기치 않은일로 5월25일 산행지 못갔는데 정모전에 가
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혼자라도 가봐야 겠습니다 백두대간 산행시 더운줄 모르는데 하산시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