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에서 오신 심마니~~
초입끝내주는디........
짙은안개슭으로 산행~~
보이는 곰취~~`
멀리 강원도 까지 갔지만 초입부터 짙은 안개땀시 고생이 헌히 보이는데....
역시나 정상쯤 도착하니 빗방울 조금씩 커지고....으스스한 몸을 추수리기엔
동굴이 제격이라 줄담배 피워가면 하산도 산행도 몬 하다가 어쩔수 없이
하산 온몸은 비에 젖은 생쥐꼴?
넘 멀리 까지 와서 헛탕치고 간다는 동료심마니님 내일을 기약하자며 하산
했답니다 그래도 산에 왔으니 당귀라도 해갖구 왔답니다
에~~~취 ㅋㅋㅋ
현충일 묵념도 안하구 갔으니 늦게라도 했습니다 호국영령이님들이여 살피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