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방

한달넘게 으스스 보일러 점검후.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1. 5. 17:13

 

20일전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11월30일경부터 뜨겁던 방이 미지근해서..

보일러 설치한 읍의 **소식도 없고 전화도 안받아서리 우쒸..!!!

풍기연탄 사장님께 문의를 하니 보일러 호스물 모두 빼야한다고 합니다.

모터에 물 안드가게 비닐로 완전 봉쇄하고요..^*^

따스한 물 모두 빠지고 차가운 물이 나올때 까지 하랍니다.

 

보통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하셧는데?단통보일러아서 시간반에 물 모두 빠지고요..

다행히?안쓰던 호스가 있어서 물을 자동으로 넣고요..

 

아직도 녹슨물이 나오고 있슴더ㅠㅠ

 

 

 

마지막 단계 맑은 물이 나옵니다.

 

 

 

뺀 호스끼우는데 애를 먹었슴더.손도 시리고요..

어제 산행중 가죽장갑을 잃어 버린둣해서 토시 끼웁니다.

간만에 먹거리도 삿구요..

오랫만에 셀앤디 셀프식당 찾았슴더 오후4시가 가까워지고..

간만에 도가니탕 공기밥 두개 후딱 해치웁니다 허기진배 살것 같슴더.

금년 8월부터 우번번호6개가 5개짜리로 바뀐답니다.

오늘은 보일러 점검으로 산행 하루 쉽니다..

백두대간에 위치한 제가 거주하는 상리면입니다.

동네 입구로 올라 갑니다.

 

한달전만 해도 그산님등 회원님들 저의 집안 방문 속옺차림에

 

있어더니?춥지 않냐고 하시면서 5분만에 덥다고 나가셧는데?

 

그런 방안이 거의 냉골로 변하고 추리닝에 두꺼운 옺들 그리고

 

전기요까지 설치 현재 아직은 뜨근한 느낌이지만 한달전의 따

 

근한 방으로 돌아 올수 있을련지?궁금합니다 현재 보일러 모터

 

돌아가고 있구요 다시 방안 따스해지길 동네분들?기술자 다 되

 

였네?하셧지만 아직은 엄청 미숙할 뿐입니다 따근한방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