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백두대간 버섯답사 산행.117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9. 8. 23:05

 

오늘도 오복식당서 이른 아침을 그리고 법사님은 풍기역에서 만나고.

희방사를 거칩니다...

소백산 주변 국도 올해는 버섯 안나올턴데?입찰을?..

오늘도 원정산행을 하려 갑니다 물론 버섯 답사입니다...

개울가에서 오늘도 개운하게 양치질을?...

계곡으로 가던중에 오미자 열매 몇개 있어서 제자에게 따다 줍니다..

 

 

떨어진 다래 열매를 주워먹슴더 달콤한 향기?끝내줍니다..

오늘도 산행시에 복수박으로 갈증 해소를 합니다 오늘은 수박 잘 익었슴더..

쿨쿠버섯(개암버섯)나오다가 말랐네요.....

 

70%경사진곳 능선을 넘으려고 올라갑니다...

 

 

이곳서?첫 송이버섯 향이 코를 찌릅니다..

 

 

 

즐거운 점심식사입니다.....

 

 

 

여기서도?두번째 송이버섯 향이 났지만 안보입니다..

아주 경사진곳을 넘나드는 저와 법사님입니다..

 

 

 

 

 

주위에 마가목 열매가 조금은 빠르게 익어 갑니다 잠시후 큰사진으로 대리 만족을?...

 

 

 

 

 

멧돼지들 안식처 송이버섯만 먹어치우는 멧돼지들 파헤친 흔적조차 없슴더...

 

1천고지에서 첫 싸리버섯을 보았을뿐입니다 된장입니다....

익어가는 노루궁뎅이버섯을 봅니다..두개는 냅두고 약간 큰것만  하나 땁니다..

 

 

 

제자 언제?마가목 열매 따누?내야 10월중순경에 딸턴데....복수박으로 갈증해소를 또다시?..

송이버섯 능이버섯 답사 포기 반대편 능선으로 갑니다..

제자와 법사님 다른골로 보내고 저는 왼쪽골 어마 못가서리?...

상품가치 노루궁뎅이버섯이 보이지만 제겐 어려움이 얼른 제자 불려서 따게 합니다..

 

                                                             역시?제자 날다람쥐 같슴더....

 

 

향이 기가막힙니다 위암등에 아주 좋슴더.....

 

얼마 못가서리?....

3구산삼을 봅니다...법사님 제자는 너무 멀리 갔고..

산행기 올리기전에 경매방에 올렸슴더 밥값이라도 해야 겠기에....

바로옆엔 오행삼이...

어느덧 오후 4시 알람 이 산삼땀시?길을 잃어 버릴뻔 했슴더.....

 

더 찾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서 몇 각구삼만 보다가 나중을 위해 갑니다..

 

새로운 구광터를 하나 만들게 되였슴더........

 

 

 

산삼을 본것이?큰 후회?길을 잃어 버릴뻔 한 장소입니다...ㅠㅠ

 

 

 

이 계곡쪽으로 간것이 큰 실수  였슴더.....

 

 

 

 

 

축지법을 다시금 씁니다 해발900고지 정도 입니다...

 

다행이 7시전에 도착을 했슴더 후레쉬는 있으나?ㅓ지 않아 다행입니다 이럴땐?술 생각이 간절..

 

영주 산이님 부르고 법사님 그리고 제자 오늘 수고 했응께?밥값은 못해도 먹어야 사는것?제육에

 

만두전골로 산행에서 지친 몸을 음식으로 잠시 달래 봅니다 전국 각지역의 버섯 상인님들의 문의

 

전화와 송이버섯은 몰라도 능이버섯은 조금은 나왔다고 하는데 그게 모두 스크링??거시기로 나오

 

는 버섯들 자연으로 아마도 담주나 나올것 같습니다 지친 몸상태 비가 와야?택배등을 보낼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