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갖고온 고들배기와 김장김치 젖갈이 안들어간 김치만 먹는데 어제부터 마님의
부업은 끝나고 알바를 오후2시까지 하시는 바람에 아침점심 홀로 챙격먹어야 합니다ㅠㅠ
상도라지가 바짝말라서 물에 담굿고 칫솔로 닦은뒤 4시간 이상 끊입니다.
바짝 쫄은 산도라지 끊인물 컵잔으로 한컴정도 오타가 심합니다 기판 보행기위에다..
끊이고 남은 산도라지는 칼도마로 짧게 썰어서
앞전에 아카시아꿀 사다놓은걸로 범벅이를 합니다..
버릴게 없는 산도라지 모든 약초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도라지 끊일동안 물기뺏고 가정용 건조기에 집어 넣는데.
처음엔3시간 하얗게 변색이 안되여서 추가2시간 그리고 안되여서 밤새
마님 오후4시경 오셔서 물만두 먹은뒤 건조대 작아서 마님의 도움으로 아침까지 해도 현재
현재시각10시20분 계속 켜져 있는데도 하양게 변하지 않네요 마님왈"껍질 벗기고"하는게 바
람직 하지만 껍질도 약성이 있어서 그리고 너무 바짝 말라서 그런가 싶네요 사고후 허약해진
몸뚱아리 면역력이 떨어져서 콧물감기에 이틀간 주르륵 참으로 돌아 삔집니다 마님의 알바로
당분간은 서울 자택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밖의 운동도 3일에 한번정도
산도라지는 생으로 복용이 제일인데 너무 애려서 저조차도 생걸로 섭취 못합니다 두번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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