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가 결혼에 늦게 얻은 자녀들 모두 어리지만 2015년 추석을 전후로 염색후 시력이 나빠짐에 그때부터
검은색 염색을 안했는데 이틀간 무리한 산행으로 몸 상태가 안좋아서 쉬는김에 동네를 돌아다니며 재활운
동등을 하면서 먼저 살던 동네 미용실 단골30년이고 미용실 사장님도 본카페 회원인데 염색을 안하려고 짧
게 깍던중 막내아들 녀석 2월7일 졸업식에 염색하고 오셧음?하는 바램에 아비가 창피하냐?이발은 할지언정
염색은 안한다고 그러던중 미용실 아줌마 부대님들 아들녀석에 대해 야그했더니?염색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아들 체면 살려주라고 데모를 하는바람에 다들 아시는 예전 동네 아주마님들 어쩔수 없구나 생각에 그냥 염
색할것 같음 머리 짧게 깍지말것을 그랫나?봅니다 귀가후 아들녀석 입가에 밝은 미소가 마님역시 저를 대하는
태도 역시 20년은 젊게 보인다고 하네요 나참 쑥스럽구만......^*^저도 처음으로 자식에게 이기는법이 없다의
내리사랑을 배워갑니다 너무 늦게 배워감에 창피함도 있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역지사지가 생각이 납니다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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