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소모임

회원님들과 번개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3. 4. 00:11


공주도 주말마다 알바에 마님도 오늘과 내일 대체근무로 출근 왠종일 뒹굴다 케익도 먹고.

오전엔 공군 지원한 아들의 물품이 택배오고 점심도 찾아 먹고 또 뒹굴다.

백두대간지역의 기온차가 이러니 서울은 엄청 덥고,

4층 계단을 지팡이 짚고 내려 갑니다 5~6년전의 백두대간의 1천고지 산삼주갖고.

구름과자 먹을려고 빈택시 몇번 보내고.

그런데 오후 5시경 출발을 했는데..

신도림역 너무 일직 도착을 6시에 약속인데 5시20분 도착을.

많이 변한 신도림역입니다 거의 20여년만에 온듯 합니다.

멀리 보이는 모임장소의 간판이 보입니다.

리필도 되는 식당이네요 한 회원님이 추천한 식당.

밖에서 많이 가다립니다 너무 일찍 와서리...


6시가 되어서 삼삼오오 오십니다 난곡녀님 지키미님.





그리고 옆엔 불사조님 녹초님 산삼주로 처음엔 한잔씩 마시고.

돼지고기외엔 소고기는 모두 수입산이라네요..




그냥 그렇고한 식당이 아니라서 직어 올립니다 젊하고 맛납니다.









오후 7시경에 오신 로이버님 남아 있던 산삼주 한잔을 남아 있는것은 3/1갖고 왔구요.


처음가본식당이지만 맛난곳이라 사진을 찍습니다,.


귀가후 집에 도착을 했는데 택배속에 아들의 편지가 잇다고해서 보는데 이런?노안인가 보이지 않아서


사진찍어서야 글이 환하게 보입니다 2008년 사고로 각막이식 수술후 이렇게 된겁니다 멀리 있는것은


적은 글씨라도 보이는데 어느날 부터는 가까이 있는 글들은 보이지 않아 난감합니다 오늘 즐거웠습니


다 월요일 내려가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모두 없는바람에 내일 내려갈수도 엄청 심심 하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