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방

[스크랩] 폭설에 장데비에 상황버섯 손질.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2. 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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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고생대로 하고 11시도 안되어서 전등 컴도 끄지 않채 잠들가 새벽에 기상 다시 취침기상 폭설에 장대비가.

오전 일단 그간 해놓은 상황버섯 손질을 합니다.

아침은 먹어야?사리곰탕에 라면 덕국으로 허기면하고요 본격적으로.

일단 가죽잡속에 일반 장갑끼고 가주장갑끼고 복상항먼저.

 

복상황은 그런대로 손질이 쉬운데.

은사시 황철상황버섯은 일단 자리부터 반대편에서.

그간 무게도 줄었는데 손질로 인해서 더더욱 무게는 줄어듭니다 팔다리 아포요..

잠시 휴식을 취한뒤 다시 작업읅,

때꿋히 손질해도 남아 있는 껍질도 약간은 그리고 조각들이 난답니다.

아공 힘듭니다 산행시 했음?되는데 힘에 붙칩니다.

마직막으로 오리지녈 황철상황버섯을 손질을 합니다.

약 600g정도 됩니다.

당숙모님 점심때 오곡밥 해놓았다고 하셔사 가는데 언덕길 장대비로 거의 눈은 없어지고.

눈 청소 안해서 다행입니다.

찰밥(오곡밥)먹음직스러운데 나물 반찬없다고 하셔서 봉지에 갖고 옵니다 에궁.

 

왠종일 상황버섯 손질하느라 이웆 세분이 오곡밥 주신다고 어제 약속을 했는데 폭설과 장대비 그리고

 

그간 해온 상황버섯 손질을 하느라 못갔습니다 내일가먄 찰밥(오곡밥)주실련지?모르겠네요 오래전 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찌하는지 기억을 잊었습니다 아공 팔이 무진장 아포요 한꺼번에 하기가?...^^

 

 

출처 : 약초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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