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방

백두대간 버섯사업장 산행.102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4. 9. 2. 20:58

 

4일전에 작은 능이버섯을 본곳 사업장에 가는 길목에 갓버섯이 울 곰순견에게 줘야지요...^*^

백두대간 계곡의 물은 아침에는 차갑슴더..

바위등 돌을 넘어 갑니다 처음에는 힘이 듭니다..

요즘 풍기의 버섯따시는 아지매님들 개능이버섯 때문에 짜증을 많이 내십니다..

말라버린 사리버섯들입니다..

이곳은 공개하지 않은곳의 지난번 봤는데 아직도?크게 성장 하지 않아서 냅두고 갑니다..

 

 

 

사업장은 아직 멀었는데?주위에 곰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슴더..

아름드리 나무가 벼락을 맞았냐?봅니다..

 

 

 

이런 된장??4일전 봐둔것 누군가 해간 흔적이 있슴더...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린둣?..일회용 휴지를..

없어진것 포기 하고 계속 올라가다 작은능이버섯과 큰 능이버섯을 봅니다..

 

요런것들은 남들을 배려해 냅두고 갑니다 사업장 공개했던곳은 모두 싹쓸히?친구넘?..

너무 알려줌으로써 자업자득?인가응보 겠지요?언제가는 사필귀정이 될련지..

그래도 어제 만큼은 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복숭아2개 빵2개 우유 서울 마님께 보내려던것 복숭아 택배가 3일걸린다 해서 포식합니다..^*^

오후쯤 되니 먹구름이 잔득 몰려 있슴더..

송이버섯산인데 에궁 여기도 다 펴간것 같슴더ㅠㅠ

발밑에 송이버섯 따간 흔적이 있슴더..3년전 친구넘에게 알려준것이 화근입니다ㅠㅠ

 

4계절 늘푸른 바위취 나물입니다 오이향이 난답니다..

 

내려가면서 산도라지나 수거 합니다..

순산한 곰순이게 줄 일용할 양식을 따갑니다 갓버섯임.

둘다 맹독성의 버섯이지만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작은것 끓어서 친구는 배탈 저는 상관이 없던시절..

 

요즘 개능이버섯 때문에 버섯따는 아낙네님들 많이 짜증을 내시곤 한답니다..

먹버섯(까차버섯)주위에 지천입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마님께 보내려고 딴 먹버섯인데?마님 먹을 복이 없나 봅니다 풍기상인님 모두 보시고 구매를...^*^

 

개능이버섯은 지천입니다..

 

참싸리버섯도 땃으나?모두 풍기에서 상인님께 드렸슴더..

 

산더덕 즐기는 많으나?달랑 네뿌리입니다ㅠㅠ

뿌리는 기침 감기등 페렴에 좋음. 그리고..

대물인가?싶어서 켓는데?에궁...

작슴더 우비입고 능이버섯 풍기상인님께 판매하고 오는길에 괭이를 잃어버려서 늦은밤 찾으려?..

 

빵값?밥값?도 못했는데 괭이를 잃어 버려서 손해가 막심한데?풍기 상인님 내일 가보라고하셧지만

 

알콜치매로 또 잊을까봐 찾으려 갔는데 다해이 산더덕 수거한 자리에 있어 다행입니다 어제 오늘?

 

어제보다 못한 하루입니다 왠종일 해서 어제만 했을뿐입니다 메뚜기도 한철 명절도 마다 않고 버섯

 

을 따려고 가족들 만나려 가지 않는데 자업자득입니다 너무 많이 공개를 한것 같슴더 중요한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