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방

늦은 백두대간 버섯사업장 산행.107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4. 9. 8. 20:33

 

거참?예년 같음 한가위날 주차장 가득했는데 차량이 별롭니다..이유인즉?..

시골 농촌도 각구마다 주차장이 있어서..

한몫에 주차를 애마 세울때가 없슴더..

작은 집서 버섯 때문에 서울 가족에게 못가고 명절을 지냅니다..

 

빈속에 음복주를 마셧더니?취해서 약간 잣는데?왕지네에게 물려서 왼쪽 얼굴이 퉁퉁부은 상태에서 늦은 산행을?

왼쪽얼굴이 퉁퉁붓은 상태로 전화통화도 못할정도로 붓은 상태로 산행을 합니다..

 

백두대간 약 8부능선쯤에 송이버섯 향이 즐기차게 나서리 가보니 왕거미들이?..

 

 

와중에?엄청 큰넘이 피였슴더..아깝다요...^*^

 

이곳서 송이버섯이나 샅샅히 뒤질것을 에궁?능이버섯 욕심에 정상으로 가서리?ㅠㅠ

 

개능이버섯입니다..

국버섯 같은데?시들어서 잘 분간이 안됩니다..

 

곰취나물 꽃망울도 아름답게 피였슴더..

밤버섯등 싸리버섯은 이제 긑무렵입니다 타들어 가고 있슴더..

약1천1백이상 고지에서 먹버섯(까치버섯)봅니다 1천고지가 넘는 곳은 아직도 먹버섯이..

어제도 회원두분게 오늘은 작은집에 드렸는데?제가 먹을게 없어서 갖고 갑니다 맛?끝내줍니다.

 

산더덕즐기가 보이지만 괭이질 안합니다 왼쪽얼굴이 땡깁니다..^*^

 

 

 

 

겨우살이가 지천에 천지입니다 손에 닿을까?말까?위암등 손발이 저린데 좋음.

 

완전 말라버린 노루궁뎅이버섯입니다 담금주 한병정도는 될것 같슴더..

위암등에 좋은 버섯인데 올해는 아름드리 나무에는 거의 찾아 볼수가 없슴더..

 

오늘도 두구룻의 철죽나무에 붙은 철쭉상황버섯?상황버섯은 맞는데?이름을 모릅니다...^*^

 

두그룻의 나무를 찍은뒤 송이버섯딴 곳에 왔더니?멧돼지 수십마리가?퇴치용으로 한방에 보냅니다..^*^

 

어떤 회원님의 전언으로 두꺼운 옺은 애마에 주행할때 입으려고 했지만 오늘은 완전 더워서리..

오늘 수확한 먹버섯(까치버섯)수확물입니다 이제 고마 저도 먹을겁니다...^*^

 

하산시간이 너무 늦어져서리 송이버섯 딴것 판매 못하고 송이버섯 박스에 넣슴더 음복주로 취기에?

 

약간의 잠을 자다가 왕지네에게 왼쪽 빰을 물렸는데 퉁퉁 붓었던 얼굴은 땀 흘린 산행으로 말미암아

 

많이 좋아 졌슴더 산행중에 통화하신분들 죄송합니다 얼굴 근육이 안풀려서 그런것이니?오해 마세요

 

능이버섯 찾는 상인님들과 고객님들 보다도 제가 필요로 하는데 보이지 않아서 완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