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버섯사업장 동행산행.122

 

오전 오늘도 풍기의 명의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아주 맛난 김밥을 4줄 삿답니다 그사님과 함께 늦은 산행을 하려 갑니다.

안개가 자욱한 도설봉이 보입니다 저곳은?모두 입찰지역이라 에궁?내 산삼들 저기에..^*^

그산님 먹버섯을 따 주기위해 막판 하산시에 먹버섯 군락지를 본곳에 갑니다..

타들어 가는 버섯들 너무 더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은?춥답니다..

산더덕 그산님께 양보 했지만?너무 어리다고 다시 묻어 놓고 옵니다..

밑에것도?너무 어리다고...

조리대가 보입니다..조릿대가 많아도 능이버섯등 산더덕 산삼도 나온답니다.

그산님 개능이버섯 알려드리니?다 갑니다..

개울가에서 김기주님이 보내주신 복숭아 마지막인데...

아주 맛나게 먹고서 약간의 허기진배 채우고 올라갑니다 하지만 간벌지역이라 힘이 듭니다..

 

간벌지역으로 이동을 하다보니?도착전에 허기져서 끼니 때웁니다..

개암버섯이 바짝 말랐슴더..

앞전 분실물을 발견해서 갖고온 사업장에 위장한것은 있으나?다른곳은 또?싹쓸이를...그산님께 드립니다.

멧돼지배설물 근처에 자주 보이는 이버섯은 연기색만가닥버섯으로 식용입니다...^*^

 

남들이 싹쓸히 해가도 남을 위한 배려 다음을 기약하고자?냅두고 갑니다..

버섯찾아서 내려 갑니다..

드디어 상품가치의 능이버섯을 봅니다...

 

더워도 풀사이의 능이버섯들은 타들어 가지 않고 온전합니다..

하산무렵에 능이버섯을 땁니다.

아주 어린것은 10일후에 다시 성장하면 따갑니다...^*^남들이 해가면?어쩔수 없구요..

오랫만에 활짝핀 코스모스를 봅니다..

 

능이버섯 따다가 풍기상인님께 판매를 했으니?사골곰탕 1회용을 사려 갔는데 1개뿐이라?다른것으로

 

대체합니다 여튼 쩐만 만지면?일용할 먹거리 산답니다 오자마자 전복주 두개 전자렌지에 달구서?먹

 

으니 약간은 힘이 나고 산행기 올리는데 큰 여력을 주고 있슴더 내일은 회원간의 능이버섯 산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