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 산행.241

 

제자의 차량뒤편에 작년했던 지치가 고수란히?있는데 말려서 효소담을 생각인가 봅니다..

3년전 목청 처서무렵에 다려다?말벌들이 점령했던곳입니다..

4년전 은사시 나무 군락지 발견했던곳 탁구공만큼 크기의 황철상황버섯을 많이 남긴채 왔는데..

황철 편상황버섯이 조금식 자생을 하고 있슴더 그런데?이런?...

그 많던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벌목이 되여 있을줄은 생각지도 못했슴더ㅠㅠ

벌목한 산위로 올라가던중에 은사시 황철상황버섯을 발견 제자불려서 따게 합니다.

 

실한 황철상황버섯입니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안고서 은사시나무 즐기차게 찾고 있슴더..

 

계속 이동중에 간벌지역까지 오다니?산도라지 싹대가 보입니다.

산도라지는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암것도 없는 간벌지역 하지만 대물 칡뿌리는 많슴더 어느카페지기 유심님께 또?알려 줘야 겠슴더..

 

정오가 되기전 강추에 제자는 미리 하산을 그리고 이동을 합니다..

강추에 저역시 차속에서 끼니를 때웁니다....^*^

백두대간으로 가기전의 어느 고산의 임도길 위에 은사시나무 즐비하지만...

역시 계곡위의 은사시 썩은고목이 보이는데 황펄상황버섯도 보여서 홀로 올라갑니다..

역시나 있슴더 아주 실합니다 괭이로 땃다가 주머니에 넣슴더..

 

 

아주 실한 황철상황버섯입니다..

임도 밑의제자는 아므다며 졸고 있슴더...

아래쪽의 은사시나무 있어 확인차 다녀 왔지만 없슴더..

백두대간으로 향하던중 비포장 도로 승용차량 주행못해서 빽도 하는중입니다.

백두대간 초입 계곡 근처의 은사시나무 몇 그룻인데 제자는 차량에서 또 졸고있고 홀로갑니다.

몇그룻 안되는데?황철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아싸 입니다...^*^

 

 

 

하지만 썩은 고목나무에 높이 있는 상품가치의 버섯은 따지 못합니다 내일 제자가..

 

일엽초가 보입니다 원기회복에 좋음.

 

거참?왠 휭재?몇 그룻 안돼는데 상황버섯들이 이리 많다니?,,아사입니다.....^*^

황철 편상황버섯도 보입니다..

 

 

 

 

아주 큰것은 모두 높은곳에 있어서 내일 제자와 따야 겠슴더..

아름드리 은사시나무 누군가 톱으로 쓴 흔적이 있슴더 너무 커서 못 짜르고 갔냐?봅니다..

 

 

 

 

거주지에 도착 당숙모님과 제자에게 좀 나누어 주고서 항철상황버섯 사진을 찍슴더..어제보다 서너배 많은 수확을

 

나무에 붙은 황철상황버섯은 책상위 책꼬지에 전시용으로 올려났슴더 어제보다 서너배 많은 수확을

 

단 몇시간만에 했슴더 5일만에 제자와 동행산행을 했는데 갑작스러운 강추에 제자는 추위에 떨면서

 

산행을 못할 처지라니 당혹감이 없지 않지만 내일 동행산행시 오늘 못한것 함께 해서 많은 수화물을

 

찍어서 회원님들께 눈요기를 시켜 드리겠슴더 담금용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담금하면 향이 쥑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