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3곳 약용버섯 산행.243

 

그닥 많이 오지않았으나?이곳은 눈청소를 해야?차량등 애마가 주행할수 있는데90대 노인분이 먼저..

어르신 약 150m청소 저역시 150m정도 할당량으로 청소를 하고 귀가.

 

정오전 늦은 개척 산행지로 애마 끌고 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별롭니다..

어제 봐둔 은사시나무 군락지들 음지라서 저곳은?내일 개척을,..

 

비포장도로 올라가는데?이런 더이상 갈수가 없어서 빽도를 도로가에 애마 세워둡니다..

 

은사시나무 군락지입니다...

황철상황버섯이 보입니다 하지만 나무를 탈수가 없어서 그림의 떡일뿐입니다.

편상황버섯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높아요ㅠㅠ

상품가치도 보이는데?이번주 주말에제자가 오면 해야 겠슴더 저는 나무를 못탑니다

아궁이 옆에도 황철상황버섯이 있으나?괭이질 닿지가 않슴더ㅠㅠ

작은 노봉방도 보이고 처음 은사시군락지 위로는 모두 묵은밭 이였슴더

거의 정상근처까지 왔슴더 에궁 개척산행은 이래서 힘듭니다..

겨우살이도 보입니다 제자가 있었음?딸턴데..위암등 손발이 저린데 좋음.

 

아무래도 음지쪽으로 이동을 해야 겠슴더..

 

비포장 도로로 2번째 이동을 합니다..

역시 음지라?눈들이 있슴더...

 

 

에궁 괭이로 높이 쳐들고 조금은 땁니다..그런데?이런 아뿔사?..

망치는 있는데 끌이 없슴더 군인이 총을 안갖고 전쟁터에 간것 같은 느낌의 산행입니다ㅠㅠ

 

 

 

썩은 고목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황철상황버섯들 아주 작은 톱으로 넘어 뜨립니다..

끌이 없으니?망치로 괭이를 갖다 댑니다..

 

넘어지면서 큰넘이 어데로 도망갔슴더 찾을길이 없슴더..

일단 빵조각 세등분 해서 주위에 던져 줘구 끼니 때웁니다...

도로가에 애마 세워두고 괭이와 작은 가방만 갖고 갑니다 하지만 이런 아뿔싸?ㅠㅠ

시간도 많이 있어서 답사경 개천을 지났는디?..

 

조기 빽꼭히 붙어 있는 황철상황버섯들 우짜누?..

일단 처음엔 괭이로 쳐봅니다..하지만 소용이 없슴더 잡아당겨도 힘이 벅찹니다..

 

얼어버린 땅을 괭이로 팝니다 뿌리채 뽑아야 겠슴더 이럴줄 알았음?도로가에 톱을 갖고 올것을?ㅠㅠ

 

 

 

너무가 썩어서 분간하기 힘리 드는데?뽕상황버섯이 있슴더 B급정도는 될것 같슴더..

 

주위에 황철편상황버섯은 즐비 한데?끌이 없어서 일단 하산합니다ㅠㅠ....^*^

그래도 약간의 수확은 했슴더 개척산행은 잘되면?대박 못되면 쪽박입니다...^*^

 

내일은 저곳 개천 옆에 은사시나무 군락지 있는곳으로 개척 산행을 할겁니다 산행기 조금 조금

 

늦어 졌슴더 혹시나?끌 안갖고 갔냐 해서 거주지 도착 샅샅히 뒤졌지만 없고 아마도 베냥에 구

 

멍이 있어서 빠졌냐 봅니다  일단 카카스토리에 산행기 올렸구요 SNS 컴으로 안되여서 스마트

 

폰 10번 이상끝에 올리게 되였슴더 그래서 산행기가 조금 늦었슴더 근디 엄청 배고풉니다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