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귀빠진날 강풍에?ㅠㅠ 늦은 짬 약용버섯 이삭줍기 산행.260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3. 4. 20:12

 

귀빠진날먼일이다냐?강풍에 창고 재래식 화장실 날아가버리고ㅠㅠ

날아 가버린 지붕은 일단은 치우고요..

항상 지저분한곳에?지붕마져 없으니 더 지저분하게 보여 집니다...^*^

거주지 옆에 사시는 그산님 도움으로 자제 회사 몇군데 돌아 댕기다가 식사시간..

귀빠진날 아침도 먹지 못했는데 생돈가스 식당서 맛나게 해결하고 식다으이 정보로 찾아간곳..

 

이곳엔?모두 필요한 자제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차량으로 풍기에 왔으니?일용할 양시고 넉넉히 삽니다..

귀가중 근처의 소백산 전망대가 보이는데 눈이 아직도 많슴더..

초보자 이라 하셧는데?하는것 보니 기술자입니다..저는 생각지도 못하는일...

저같음?목재 일단 올리고 박고 했을턴데?바닥에서 고정을 시키다니?...

 

헌집줄께?새집다오?헌집같은 곳에 새 지붕이 생깁니다 자제비 도합7만7천원입니다..

지붕위에 올라가서 하실줄은대단합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한일입니다..

 

 

원래 지저분하게 사는 심마니라?생각을 햇는데 새로운 지붕을 했더니?한결 깨꿋해 보이는것은?....^*^

모두 완성 자제비7만7천원 제가 했음?기본 30만원 이상 들었을턴데?..일당도 안받아서리...

앞전 동태가 되고난뒤 대박 터트린곳에 가서 이삭 줍기 합니다 물론 그사님 모시고..

 

 

쓰려진 고목나무 거슴 1만5천원 주고 톱도 삿는데 그산님 톱질을 합니다..

앞전에 봐둔 황철 갓 상황버섯 냅두고 온것?그대롭니다 물론 오늘도 사진만 찍슴더..

톱질을 하고 뒤집어 보았는데 그닥 크지 않슴더...

가끔 요런것도 보일뿐입니다...

 

 

 

 

장화가 아닌 털신발 산행이 아닌 약간 낮은 산으로 갈까 했는데?이동을 해서 산으ㅗ..

물론 없슴더 아무래도 귀빠진날은 일찍 하산이 좋을둣?..

 

그간 제자와 산행을 햇지만 제자 송어회 먹지 못한다고 해서 오늘은 그산님 모시고 가재봉송어회집서..

귀빠진날 미역국은 못먹어도 먹고잡은 송어회 먹슴더...

맛나게 먹고요...??...^*^

 

 

일당거리 하셧는데?돈도 한사코 받지 않아서리 그간 해놓은 황철 갓 편상황버섯을 많이 드렸슴더

 

내일은 회원간의 약초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이벉주말에도 회원간의 약초산행 일정이 잡혀 있고요

 

담주부터는 또 고독한 산행은 계속 지속 될것 같슴더 홀로 산행은 아마도 수확은 많을것 같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