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구광터 산행.18［동영상 첨부］

 

 

풍기 생돈까스 식당에서 양푼이비빔밥 제자와 빨강모자 오랫만이쥬?...

 

18년전 선배 심마니님들과 비박도 하도 10년전 6년전 제자와 비박을 했던곳 조금먼 백두대간.

제자 베냥이 무겁다고 하더니?바리바리 먹을 양식을 싸왔네요 간식이 됩니다..

능선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아주 오랫만에 가보는 곳이라 일단 능선으로..

역시 백두대간 시원합니다 1200고지의 정상 현재 1100고지 정도 입니다..

제자는 춥다고 오도방벙을 떱니다..

이곳의 단풍취는 아주 작슴더...

주위에 각구삼 삼딸이 없는 3구삼도 더러 있슴더..

4구산삼이 되여 가는 과정의 4구산삼입니다..

 

산삼4채를 보았고 제자에게 한번 채취 해보라고 양보합니다...

장갑등 괭이는 절대 사용하지 말라 알려주고...

모두 지종급 이상 되는 산삼들입니다..

 

 

 

 

제자 삼딸이 없는 3구산삼을 보용케 합니다 복용후 엄청 달다고 합니다..

낙엽속에 있는 3구산삼 줄기가 엄청 깁니다..

 

너무 깊숙히 있어서 빼내기 힘듭니다..

4채 모두 년식이 오래된 산삼들 입니다..

 

 

 

 

모두 4채를 채취하고 한곳의 제자 채취한곳에 절하라고 시킵니다..

또 다른 구광터로 이동합니다 선배심마니님과 비박을 했던곳 선배님 3천만원 판매 1천만원 제게 주심..당시

천고지 이상의 산더덕들 하나는 캡나다..

역시?향이 쥑입니다...

 

 

 

조금 헷갈립니다 일단 정상으로 이동을..

제자에게 준 산더덕 작은 물이 흐르는곳서 씻고 먹는데?에려서 혼났다는?후문...^*^

바위취도 먹어 보게 합니다 제자 산행할 마음이 생긴답니다 공기가이리 좋다고.....^*^

 

참당귀들이 즐비 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제자베냥에서 날개 통닭이?오늘은 돼지꼅질 눌린것 저녁에 안주감으로 포식했슴더..

 

정상까지 갔다가 밑이 구광터인것을 뒤늦게 생각이 나서 내려갑니다...

 

에궁?제자 심봤자...""해서 달려 갔더니?오가피란다...이런게 산삼이란다...^*^

초보님들은 전혀 알수없는 다른 잎새에 가려진 산삼 이곳이 맞는것 같았으나?시간이 너무 늦어서..

민백미 야생화입니다...

산작약입니다 뿌린 견들에게 좋고 부인병에 아주 좋음.

 

하산후 늦은 식사 순흥의 묵밥으로 끼니 때웁니다..

제자 순흥 묵밥 처음 접한다고 맛이 좋다고 하니?다행입니다...

 

방안에 들어와서 전등에 비취어 오늘 채취한 지종급 이상 산삼 사진을 찍슴더 네일은 그산님과 함께 동행

 

심 산행 아마도 다른 백두대간 구광터 산행이 있을겁니다 오늘 채취한 산삼은 판매가 될때까지 최대한3개

 

월까지 보관을 할겁니다 자주 열어 봐야 겠지요 내일은 시산제때 추첨할 산삼등을 채취할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