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고객님께서 지펠 양면식 냉장고 815L선물주심에 그 답례로 어제 채취한 산삼 보냅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날입니다 양푼이비빔밥으로 아침을..
하늘이 청명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세차서 추위를 느끼게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구광터 가기전 초입부터 지그식 재그식으로 올라갑니다..
연하삼 싹대입니다..
산세는 좋은데?심이 보이지 않슴더...
삼씨앗을 심다가?백두대간에 장뇌삼 씨앗은 산에대한 묘옥인것 같아서 야산에만 심을 생각입니다..
제자가 건내준 토마토 요즘 산행시?과일을 자주 먹네요..
바위 이끼에 꺼꾸로 뿌리를 박은 식물 자연의 신비 입니다..
약초꾼들은 길이 없는 넝쿨속도 자주 다녀야 합니다...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약초는 작아집니다 천남성입니다..
아무리 찾아 봐도 안보여서 구광터로 가야 겠슴더...
조릿대가 많슴더..제자에게 먹일참으로 하나 딴닙다...
말굽버섯이 많슴더 작은것들 약간 큰것 따다가
오후 1시가 넘어서 구광터의 4구산삼을 봅니다...
옆에 3구산삼이 되여가는 심도 보고요 이곳은 다만?구광터 일뿐이라 잘 안답니다..
식사 하는도중에 3구산삼이 보여서 제자에게 채심하라고 알려 줍니다..
제자에겐 밑으로 가서 샅샅히 뒤지라 하고 저는 알고있는 곳으로 찾아서 심을 채취합니다...
오늘 채심한 산삼은 모두 저렴하게 경매방에 차후 올릴예정입니다 시산제때 찬조도 합니다..
제자에게 삼딸이 없는것은 채취말라고 당부하고 이곳은 150m평방 주위에 많이 있는 구광터입니다.
참나물입니다..
요넘은 조금 오래된 삼입니다...
삼딸이 없는 것은 내년후에나?봅니다...
넝쿨속에 5구산삼이 되여 가는 산삼을 발견 지종급입니다..
밑엔 자식삼 입니다....
뇌두갈이 심지가 자그마치9개 입니다..이것은 경매방에 올리지 않슴더,,,,
제자 어디선가 삼을 채취후 이게 산삼이 맞냐고 물어 보는디?황당합니다....^*^
제자 말굽버섯을 봅니다..
1kg에 육박한 말굽버섯 대물입니다..
어린것은 차후에 보기로 하고 냅둡니다...
다른 정상으로 가봅니다 시간이 많으니?...
제자 삼딸이 없는 삼과 삼딸이 있는 3구산삼을 보았는데 오늘2채를 했고 저는 10채 채취 했슴더..
하산경 오미자 꽃이 지고 하얀 열매가 생깁니다..
하산길 개불알꽃을 봅니다 보호좀이며 아름답슴더 사진만 찍슴더..
아름답지요?...^*^
늦은 하산을 하고 산더덕 한부랑구 소주병에 넣어서 생돈까스에 한잔 마시고 갑니다 내일은
역시 구광터 산행이 될예정입니다 어느덧?11시가 넘어 서고 있슴더 끝마무리 작업 종료는?
자정이 되야 끝날것 같슴더 어제는 쪽박이고 오늘은 대박 그산님 서운해 하실것 같아 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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