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터 산행

백두대간 구광터 심산행.44[산삼 백숙]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6. 7. 04:10

 

 

 

6월6일 산행기 이른 새벽에 올립니다..ㅠㅠ백두대간의 계곡물입니다..

제자 덕분에 입이 즐거움을 더합니다...껍질 깍아 주렴?...^*^

그산님은 바위취 따고요..

 

 

저도 땁니다 점심끼니 때울라고요...

 

 

희안한 빼빼로 간식타임 군것질 디게 많이 갖고왔넹?..^*^

 

완전 작품성이 있는 나무들..

 

서어나무에도?말굽버섯이 자생을 하네요...

 

구광터 도착전 각구삼이 보여서 전화로 모두 이곳으로 오게 합니다 해발1천고지 정도 됩니다..

자작나무의 말굽버섯 큰게 2개라 따고 그산님 드렸슴더..

에궁?참당귀 쌈사서 먹을려고 따오신것 같은데?식사장소가 참당귀 지천?...^*^

바위취에 쌈장 밥 보시는 분들 약오름에?대명사......^*^

식사장소의 지천인 참당귀 밑반찬 하신다고 그산님 막쑤셔 넣슴더...

3구산삼이 되여가는 과정의 산삼들..

 

자작나무만 보면 아궁이만 찾즌 버룻에 기어이 차가버섯을 발견 그사님 제자 불려서 따게 합니다..

 

 

 

 

 

 

약1kg정도 했슴더 그산님 연장자 이시지만 산에서는 제가 대장입니다....^*^

 

산작약 볼호종 부인병등 혈액순환에 좋음.

 

마가목 나무가 지천입니다..

 

두디어 구광터 도착을..각구삼이 반깁니다..

제자가본 3구산삼 일요일 그산님 토종닭 백숙에 넣을 참입니다..

 

 

주위에 곰취가 많슴더 제자아 그산님 많이도 하십니다...

 

 

 

 

에궁?군인이 총을 잃어버린는 것처럼?제자 절벽밑에다 괭이를 놓치고 말았네요...

절벽 밑으로 내려 갈수 없어서 가파른 능선길로 올라갑니다..힘들지요?..^*^

반대편 웅장한 절벽이 보입니다만 나무잎에 가리여서...

 

1천고지 지점에서  하산 3시간 거리 출발 축지볍으로 딱27분 걸림

숨차고 빠른 걸음걸이로 인해서 탈수 현상에 하산후 산딸기맛이 이렇데 달콤할수가최곱니다..

6월7일 지인님들 모시고 토종닭 백숙에 넣을 산삼입니다...

 

한성식당서 검은콩국수에 석쇄구이 두접시 일났다?소주 두병 카~악~좋다~

 

제자 인격 좋아 지셧네?허기진 그산님께 나눔을 혹여 간식 너무 먹어서 배불려서?요즘 제자와

 

저의 상태를 보고서는 그산님 집에 있는 토종닭 그중에서도(병아리일때 가격5만원 짜리)등 2

 

마리 잡게다고 해서 그럼 산삼 판매도 저조한데 진짜 산삼 넣고 백숙에 넣자고 제의 혼쾌히 승

 

락에 저는 처음 산삼을 백숙에 넣은것 시식할턴데?몇몇 지인들 모시고 먹자고 제의에 그람???

 

집에 있는 토종닭 3마리 싯가 30만원 잡아야 한다고 해서 6월6일 힘들게 채취한 산삼3채와 오늘

 

다시 산행에서 얻을 산삼 더 넣자고 제의 기분 좋은 의견 승락에 몇잔 걸친뒤?그냥 꼴까닥 잠이

 

들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어제의 산행기를 올리고 있슴더 기다리는 분들께 죄송 합니다 양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