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개척지로 향합니다GPS어제것 사용할줄을 몰라서 일단 그냥갑니다..
그동안 채취한 산삼등이 판매가 되지 않아서 산행할 별 재미도 없던상황이지만
다섯분께 나눔을 행하기로 하고 목적의식으로 심산행을 하고 있슴더 안그려면
산행할 별 재미가 없답니다 제자도 발품이 안되여 월요일 온다고 합니다 18일 고치령에서
만난 팔순의 노부부 남편분은 간암 아주머니께서는 뇌종양 알고보니 저의 외4촌형님의 고
향친구분 그분께도 드릴 생각입니다 오늘 전화로 확인 친구분임을 확인을 했습니다 다른 네
분 역시 요즘 나눔이 빈약해서 판매가 안되였냐?싶기도 합니다 7월4일부터 5일간 휴가입니다
오미자 열매가 익어가고 있는데 작년처럼 무덥다면?또 흉년이 될턴데...
계곡의 물이 가뭄으로 현저히 줄어들고 하산경에 알탕을 하려고 했으나?하산경 비가 오는 바람에..
어제의 계곡으로 하산을 했는데 이곳인가?저곳인가?기억이 가물가물...
일단 넝쿨속을 헤집고 갑니다 오가피가 반깁니다..
이런?이런?된장 어제의 개척지가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개척산행이 되고 말았슴더..
아마도 우축의 먼 계곡 같지만 이곳도 산세가 좋아서 샅샅히 뒤집니다...
얼마 못가서 각구삼 2채를 봅니다..
그런데?이곳도 누군가 관리하는듯?나무 표시를 해둔것같습니다..
약50m전방에 산삼이 보입니다...
4구산삼이 되여 가는 4구산삼입니다..
전지가위도 몇일전 잃어 버려서 톱으로 지상 뿌리 제거합니다..
다섯분중 한분께 나눔으로 돌아갈 4구산삼입니다..
바위취가 멀리 보여서 가는도중 삼딸이 없는 3구산삼이 보입니다 그냥 지나칩니다 펴간자리도 많음.
해발970고지인 곳에 참당귀도 보입니다..
점심끼니의 바위취 먹을만큼만 땁니다..
주위에 각구삼이 많이 보였지만 삼딸이 있는 산삼을 보기위해 계속 올라갑니다..
끼니 타임 그런데?이런 된장 쌈장이 별롭니다ㅠㅠ
에궁 냉장에 지천인 쌈장 별로 없어서 물말아 먹었슴더ㅠㅠ
작은 산작약도 보입니다 보호종이며 부인병등에 효능있음.
막힌곳?인줄 알았으나?정상은 아직입니다..
장상 근처 막힌곳 그러나?전혀 안보여서 우축으로 돌아갑니다..
정상에서 알람을 알리는 시각..
가뭄에 석이버섯도 자라지 않네요 항암제 역할..라면등에 넣어서 끓어 드시면 쥑입니다..^*^
산더덕 줄기입니다 산더덕은 저의 수중으로...
향이 긑내줍니다 기침 감기등 페렴에 좋음.
참취나물도 많슴더..
낙엽속에 바위가 있을줄은 미끄럼에 약5m정도 바지 모두 젖었슴더ㅠㅠ
얼른 하산해야 할시각입니다 해발 1천고지 정도 입니다...
각구삼이 보이는데 이런?
어제의 나무가지 짤라놓은곳에 도착을 하다니?어이가 없네요...내일 다시 와야 할듯?..
무극 낭독 삿갓 나물 독초입니다..
역시 하산경 길가에 표시를 해둔게 보입니다 역시 다른분이 관리하는곳?궁금합니다 뉘신지?..^*^
이런 비가 옵니다 계곡에서 알탕은 못하는군요...
비는 거주지도 오는 중입니다 얼른 가야겟슴더 우비등 입지 않았는데 비맞은 생쥐꼴은 되지
말아야 겠슴더 아무래도 몇일간은 무력해진 몸둥아리 나눔의 목적의식을 갖고 산행을 하는수
가 많을듯 합니다 안그려면 산행할 목적과 의식이 없어지는것 같슴더 오늘도 맥아지 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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