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맘이 쓰라림을?뒤로 한채 비그친후 그산님과 안정역 자연식당서 간만에
메기메운탕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담금주가 모두 떨어져서 새로 구입 그리고
풍기안정"쌀"도 두포대 사다가 한포는 서울 마님댁으로 보냅니다 거의 이천쌀보
다도 더 맛난 풍기안정쌀 이랍니다 물론 저의 입맛엔 딱입니다 늦은 고산산행이
라도 하려고 했으나?다시금 비가 세차게 옵니다 고산에서 삼딸익은것과 하수오
좀 보려고 했던것이?예상치 못한 다시 오는 빗님땀시?컴에 앉아서 글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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