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개척 소백산 약초 산행.90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8. 6. 22:38

 

 

 

오늘도 오복식당서 됀장찌게로 하지만 생선찌게의 묵은김치 너무 맛이 있어서리...

지난번 빽도 했던곳 알고보니 낙엽송 나무 연구를..

소백산은 15년전과18년전에 산행을 하곤 거의 안했는데 오늘 오랫만에 갑니다..

왠 낙엽송 군락지?꽃송이버섯 하나도 없슴더..

오늘 산행중에 더워서 계곡물만 만나면 세수부터 합니다..

 

 

오늘 처음본 곰취 그이후 하나도 안보입니다..

 

직진코스인데?낙엽송만 있어 다른길로 이동을..

강활이 있는걸로 봐서 묵은밭이였냐?봅니다..

노랑 망태버섯 식용가능.

모기와 날파리들 극성으로 오늘부터 에프킬라 갖고 다닙니다..

 

원추리 꽃망울도 아름답네요...

 

나무딸기도 익었네요..

 

해발900고지정도 간벌지역입니다 10ㄴ녀정도 된것 같슴더..

 

 

 

개능이버섯들...

무치 버섯들이 타들어 가고 있슴더..

역시 소백산은 전국의 심마니들의 근거지인듯?약초가 거의 없슴더ㅠㅠ

산더덕 몇개만 봅니다..

조릿대들 식사 시간입니다..

요즘 오복식당 주먹밥 자주 먹슴더...

뜨거운 오늘 날씨 우유 얼음으로 속의 뜨거움을 냉기로 달랩니다..

 

 

 

 

 

참나무에 붙은 싸리버섯들..

100%송이버섯 니올자리 위치 정장하는 제자..

역시?송이버섯 쥔장 멧돼지들의 보금자리 발견..

 

 

덕다리버섯도 보입니다 제자 요즘 상황버섯 달인물 안해서 투털...

덕다버섯으로 달여 드시게나...

 

연하삼(진삼)당뇨등 갑산성암에 좋음

 

조릿대 군락에서참당귀를 테는 제자...

 

 

제자 엄청큰 홍더덕을 케갖고와서 사진을 찍음.

 

계곡에서 알탕을 하고서 약100m전방의 약용버섯들 줌으로 당기여 찍고.

 

안되겠다 싶어서 직접 갑니다 물론 제자에게 따라고 했지만 사진찍어야..

 

 

 

 

큰것 하나만 갖고 가고 모두 제자에게 줌,

계곡물이 너무 좋아서 계속 내려 가던중?길 잘못 들었슴더..

 

 

 

 

 

멀리 국도가 보이는데 보이는 국도를 지나야차량이 있을것이고...

오늘의 수확물 산더덕들입니다..

에궁?멀리도 돌아 왔슴더...

걷자구나 힘들어도..

 

초상권 침해라고 산이님 연락해서 오복식당에서 시원한 콩국수로 허기진배와 더운열기

 

냉콩국수로 냉기를 만듭니다 오늘부터 다음에서 제목 글쓰기가 까다롭게 되여서 갈팡?

 

질팡합니다 그리고 소백산은 15년전 부터 산행을 안했는데?역시나 약초가 없답니다...

 

개척 산행일지라도 소백산은 멀리 해야 겠슴더 워낙에 직업을 갖고 하시는 심마니님들

 

많으시니 오행삼도 못보고 하산경 오가피 몇그룻 볼뿐이였슴더 에궁 빡쎈산행을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