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예천축제의 마지막날 이랍니다.마님과 뜨거운 더위속에서 데이트를 즐
기면서 여러곳 행사에 다녔는데 저를 아시는분들은 모두 저의 마님보고 "딸이
냐?며느리냐?하곤 하는데 듣는이 저는 그닥 기쁘지 않네요 국사봉천마님 형수
님도 만났고요 바로 뒤집 귀농인분들도 만났고 각지역면 분들도 많이 만났고요
오늘 하루는 왠지?모두 친절하십니다 머리 염색 안한모습을 보신분들 의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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