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에 치인 짐승들 치워놓은후 땅에 묻어 놓고 갑니다..그리고 고객님의 주문약초 택배를.
오늘도 사진사이에 글넣기 자동이 안됩니다ㅠㅠ택배보낸뒤 읍에 갑니다..
면 단위에는 동전세기 기계가 없어서 돼지저금통 꺼내여 현금을 바꿉니다 머니가 없다요ㅠㅠ....^*^
산행지 도착전에 야산의 은사시나무들이 있어서 황철상황버섯 있냐?찾아봅니다...
비스므리한 상황버섯도 없슴더....
두번째도 없슴더 또 찾아 다닙니다 하이에나?처럼요......^*^
세번째 찾은곳 길도 아닌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산으로 올라가서 찾다가 내려 갑니다...거진 어제에 이여서 오늘도 오전을 거의 다보냅니다ㅠㅠ
이른봄에 했던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목적지는 아직 멀었슴더....
길이 뚫린 문경과 예천의 경계지역 문경에선 아직 상황버섯을 보지 못한 관계로 빽도합니다..
오늘도 오후산행전에 식사를 모 연예프로에서본 오무라이스 휼내를 별로지만 맛은 있네요....^*^
애마와 베냥은 음지쪽에 냅두고 양지바른곳서 맛나게 식사를...
3월 중순경에 개복상황버섯을 많이 햇던곳입니다...은사시 나무 황철상황버섯도..
개복상황버섯은 보이긴 합니다만 상품은 아니라 냅두고 갑니다..
묵은밭에 많은 개복숭아 나무들입니다...
하지만 4부능선일땐?묵은밭은 없고 포기하고 갈까?하다가...
계곡을 지난뒤에 설치한지 얼마 안된 물 호스가 이여져 있어서 호기심 발동 끝이 어딘가?찾아 봅니다..
6부능선쯤에 우축에 묵은밭이 있을줄은?가봅니다..
아주큰 오동나무 있어서 목청이 있냐?살핍니다 요즘 목청을 구해달라는 분들의 잦은 전화가..
큰호스에서 작은 호스로 변하고 거의 정상부근인데?..
거참?희한한 동네 산일세 정상에 묵은밭이 있다니?그리고 연못이?..
형형색색 짐승들의 변을 막을려고 그물망을 완전 대단 합니다..
산과 산사이의 고개정상입니다..
이런?6년전 선배님과 함께 왔던곳입니다 이정표도 있지만 올리지 않슴더...다른지역임.
정상에 연못이 자연도 대단하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도 대단합니다...호스쥔장님도 만났고요..
호기심으로 시작을 했으니 이젠 약초를 봐야 겠슴더...
거의 산도라지가 나올법한 산세 하지만 간벌이 안되여 이쉽니다..
하지만 그나마 산도라지 싹대가 하나 보입니다...
한참을 지난뒤에 간벌지역이 보입니다 역시나 산도라지 싹대가 보입니다..
아주 실합니다 뿌리의 효능은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준대물급의 영지버섯도 보입니다..
간벌지역에 가끔씩 보입니다 아직3년읻 되려면 내년인데?조금씩 보일뿐 입니다..
베냥에 있던 망치 끌 작는가방에 넣고 다녀서 메냥이 무겁지만 않아 다행입니다..너무 일찍 하산을..
하산후 각동네 작은 산들의 은사시나무들 답사를 시작합니다 나중을 위해서..
여러곳의 작은 동네 야산을 농로로 이잡듯이 찾아 다니다 귀가후 개고생의 힘든 작업 귀가후
너무 피곤해서 두어시간 자다가 산행기 올립니다 이번주말에 산행은 아마도 공개에서 비공개
로 일요일은 경남에서 못난이님도 합류 예정입니다 그리고 11월10일 기념일 11월14일 첫 제
자의(약초사랑)딸 결혼식 참석 예정 줄잡아 7일 걸릴예상인데 다행이 어제 마님으로 부터 13
일 서울로 올라 오랍니다 기념일은 일요일로 연기 3일이상을 도시 생활을 할수 없는 저의몸상
태를 아시고서 마님께서 한발 양보 해주셧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내심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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