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수동입니다 글넣기가 그산님의 농약 안쓴쌀 맛이 기가?코도 막힐 정도로 맛납니다..
이번주말 산행시 회비등 참가비 없애고 찬조금만 받는다 했는데 카페기금 찬조를 하셧슴더.
어제 너무 늦은 산행기와 늦은 산행예고에 오전10시40분경에 카페글 쓰고 동네 뒤산에 산행을.
동네 뒤산인데도 거의3년만에 올라갑니다 모과가 아직도 그대롭니다...
작은 경고문을 보고 사냥꾼들조차 안들어 오는데 혹시나 해서 준비하고 오늘은 선산으로 산행을.
계곡 입구 묵은밭에 개복숭아 나무가 보입니다 바닥엔 그닥?많지 않네요..
백두대간 바로 맞은편의 고산 해발 약1천고지 6부능선쯤에 자작나무들..
자작 편상황버섯 나오게 하려고 괭이질을?선산 묵은밭입니다..
거주지역은 모두 수렵지역이라 혹시나 해서 빨강색으로 무장 목도리는 금방 벗음 더워서리.
약7부 능선의 묵은밭에 이제서야 개복숭아 나무들이 군데 군데 보일뿐 입니다..
죽어가는 버섯 본카페서는 죽어가는 버섯을 노버섯이라 칭합니다 버섯 전문가가 방문전까지는.
울 동네 뒤산에도 작은 은사시ㅡ나무들이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내려올때 봐야 겠슴더..
이제서야 보이는 개복상황버섯 하지만 작아서 냅둡니다..이게 어디를 내빼냐?...제가 관리하는 산인데...
산소 철조망 증조 할머니 산소인데?이런 아무도 벌초를 하지 않았네요..
아마도 올해 벌초를 안해서 올해 액운이 끼는듯?내년엔 꼭 벌초 하겠슴더 절하고 약속을 했답니다.
저곳이 17년 물먹은 산더덕 11뿌리 켓던곳 괭이도 없이 낫으로 나무 짤라서 점심도 안먹고
늦게까지 구술땀 흘리면서 작업을 했던곳 입니다 그당시 낫으로 머우대 짤라서 1kg1천원에
팔았던 초심때 일자로 뻗은 산더덕 줄기 그것이 물먹은 산더덕임을 그때? 알았구요 모두 켓
다고 싶어서 동네분들께 알려 드였는데 동네분들도 물먹은 산더덕 몇뿌릴 케시기도 현재는
동네분들 그당시 싹쓸히로 인해서 건들지 않는곳인데 혹시나 싶어서 가봅니다 대궁이 볼펜
자루만 하면 켈것이고 그렇지 않음 냅두고 갑니다 집안의 선산인데 누가 켈까요?.......^*^
다행히 산더덕 줄기가 주위에 많이 보입니다..아직까지 약초등 버섯 하나도 못했슴더..
일단 하나 케봅니다 그리고 다시 묻어 놓고 갑니다 향은 아주 좋구요..기침 감기등 페렴에 좋음.
110세까정 살테니?50년뒤에나 보자구나?........^*^
앞쪽은 백두대간 입니다..
과자 4개로 끼니 간식으로 때웁니다 물은 계곡의 고두름으로 대신합니다..
산더덕 줄기 볼펜 자루만한것이 안보입니다...철수?..^*^
석양이 지고 있슴더...아름답지요?...^*^
작은 은사시나무 군락지 모두 괭이로 상처를 냅니다..
상품은 아니여도 비매품 따갑니다 개복상황버섯 입니다 늦은막에 보입니다..
하산중입니다 멀쩡한 개복숭아 나무도 괭이질을 개복상황버섯 나오거렴?...^*^
이런?됀장일세 위에선 전혀 안보이던 상품가치 개복상황버섯 바닥에서 왠일로 보이니?..^*^
그나마?다행입니다 상품가치 개복상황버섯을 조금은 수확이 되여서..
작은 가지에도 큰 개복상황버섯들이 즐비 합니다..
막판에 상품가치 개복상황버섯을 많이 해서그나마 다행입니다 석양은 벌써 졌고 어두워지기
전에 동네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 과자로 끼니 대웠더니?배가 무척 고푸답니다 그산님의 쌀밥
그냥 김치만 갖고서도 밥맛이 쥑입니다 뚝딱 산행기 올리고 배 채우겠슴더 오늘도 안전 산행
을 했는데 오늘 뒤산 10/1도 산행을 못 했답니다 또 시간이 있음 답사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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