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짝 집에서 출발 용문면 우체국에서 거시기값 볼일을 보고서 조금늦은 산행을 합니다.
답사지역을 보고가면 이상하게 계속 꽝이라 이젠 무작정 산세만 보고 들어갑니다..
농사짓는 전답밭의 참냉이 나물들이 즐비 합니다 하루만에 사진사이 글넣기 수동입니다ㅠㅠ
초입에 묵밭이 보이곤 했는데 우축의 산야에 은사시나무가 아름드리가 보여서 올라 갑니다..
아름드리 은사시나무지만 암것도 없슴더 날이 갈수록 날씨가 더워집니다..
오늘은 뿌리약초라도 해야 겠기에 베냥을 갖고 갔고 너무 더워서 빨강 잠바는 베냥에 넣고요..
묵밭의 묘미?머우나물(머위 머구)지천입니다 이때가 젤로 맛있다는데?..
상품가치가 아닌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나중을 위해 냅두고 갑니다..
곧 이여서 개복상황버섯 상품가치가 보입니다 기관지 천식등에도 좋답니다..
신기한 개복상황버섯일세?버섯 사이로 작은 넝쿨이 속으로 들어가서 자생을..
첫 번째 수확물입니다 다다가 조각난는 넘들이 부지기수 말라서 그런것 같슴더.....
비매품입니다 냅두고 갑니다 담에 공개할적에 비매품이라도 해갈수 있는 분들을 위해 냅둡니다..
약간의 아름드리 개복숭아 나무 꼭대기에 상품이?하지만 딸 엄두가 나지 않슴더..
상품인데 냅둡니다 너무 높이 있어서리...
두께 장난이 아닙니다만 바삭 말라서 조각이 나고 있슴더....에궁..
위로 위로 올라가는데 우축의 개복상황버섯만 볼것을 그랫냐?봅니다..
멧돼지 짓인가?무엇을 펴갔기에 구덩이가 이리 많은지?...
하지만 사람의 짓이?산더덕 즐기가 많이 보이는데 정상부근에서 산더덕 군락지를 만나서 케갔냐?봅니다..
일단 표시만 해놓고 정상은 바로 근처인데 옆으로 이동을 하려다..
정상 반대편이 어디인지 알기 위해 올라갑니다..
일단 정상에는 산악인 등반로가 있고요 일단 표시를 합니다..
등반로 길로 내려 갑니다 끼니 때워야 하는데?너무 즐거워서 배고푼줄 모르고 시간이 지남이..
일단 식사전 등반로에서 두번째 수확물 사진 찍고 허기진배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로써 참냉이 나물밥 모두 먹었구요 내일은 참냉이 나물 많이 넣어서 끼니 식사를..
오잉?능선 바로밑에 묵은밭이?저곳으로 그냥 내려 갔음?완전 대박을 쳣을턴데 왔던길로 가는바람에?..
이렇게 개복숭아 나무들이 즐비 하거늘?그냥 수색을 할것을?..
올라왔전 반대편을 수색을 안했기에 갑니다만,,
흔해빠진 개복숭아나물이 안보입니다,....
바매품 개복상황버섯만 보일뿐 입니다..
하산길을 알리는 알람시각에도 내려 오면서 하나도 수확을 못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반대편으로 이동을 합니다 능선을3개를 넘어야 했슴더...
역시 개복숭아 나무들이 보입니다 방향을 많이 타는 나무들입니다..
애마에 전번을 보시곤 동네분 이것이 무엇이냐고?알고 보니 한잎버섯이 벌서 나오다니?..
4월중순경에나 나올 한잎버섯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분 미끄라지 잡는데 해서 구경을 합니다..
논밭의 논고랑에서 어망에 시료를 넣고서 미꾸라지를 잡는데 대단합니다..
오늘 정상까지 가지 않고 그냥 개복상황버섯 딴곳에서 맴돌았으면?완전 대박을 쳤을턴데?
많이 아쉽니다 대박?준대박에 그치고 말았슴더 오랫만에 대박을 칠려고 했는데 그래도 늦
은 산행에서 이정도면?대박에 속하지 않을련지요 이곳은 별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물론
운영자님 특별회원 한해서만 내일도 대박산행을 위해서는 오늘처럼 빡센 산행을 해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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