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

3박4일간의 서울에서 낙향을 했습니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7. 10. 14:03

 

 

오전 6시가 안되어서 동성울로 가는 폭우가 쏙아지고 차량 8분전에 도착후

급 화장실 다녀온뒤 아침도 가르는체 고속버스에 올라탑니다 3분남겨 놓고서리...

강원도 찰옥수수라는데 마님이 쩍어 주셧는데 치아가 안좋은 상태로 먹으니치아가 아포요...^*^

비 엄청 오는 중입니다 하지만 CCTV스마트폰으로 볼때 거주지는 비가 오지 않는 상태고요..

새벽에 출발 잠이 부족해서 차량에서 잠을 잔뒤 일어나니?거의 도착지점?..

예천 터미널 이곳도 비가 옵니다..

3박4일간 무료하게 방친된 소중한 애마가 보입니다.

알른 우비 갈이 입습니다.

농협 마트서 일상용품을 사갖고 갑니다.

꽃송이버섯딸 칼도 삽니다 지난해 사고로 몽땅 잃어 버렸답니다.

가격도 안보고 4개나 삽니다.

햇반도 사야겠구요 굶어 죽디 않을려면?..^*^

군것질용 죠리풍도?...^*^

당첨이 되면좋은데 이런것 한번도 당첨이 된적이 없답니다...

예천읍은 비가 계속 옵니다.

용문면 맛질4거리쯤 비가 그칩니다 하지만 반팔이라 우비는 그냥 입고주행을 합니다.

 

아침도 굶고 왔기애 정오전에 도착 간만에 갈비탕으로 점심겸 때웁니다.

물론 식사후 공기 하나 더 추가요...^*^

하지만 식사후 비가 다시 옵니다 그리고 동사마을전의 개천물이 많이 불었슴더..

3박4일만에 거주지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시원한 공기가 좋습니다.

농장잡초들 제초재로 이제 죽어가는 중입니다 아마도 이벉주엔 모두 노랗게 변할지도..

 

거주지 자택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혹시나 싶었슴더 물론 감시용 카메라로 수시로 봤으니 망정이지

 

내일 출발 하려 했으나 서울서 구름과자 먹을곳이 하나도 없고 이젠 서울 자택에서 조차 먹을수 없는 처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라서 힘들게 계단을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힘들어서 폭우가 쏟아져도 거주지

 

자택에서 지유롭게 구름과자 먹을랍니다 예천군 은풍면을 비롯 읍단위는 폭우가 계속 왔다는데 삶의 거주지

 

효자면(상리면)그닥 많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된장입니다 그래도 꽃송이버섯 수색을 위해 열심히 발

 

품을 해야 겠습니다 내일은 영주에 갑니다 꽃송이버섯 갖고 가서 머니 받을 셈입니다 자유로운 낙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