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 애마 세워놓은 바로 우축에 하수오 씨방이 보이다니 그토록 찾던 하수오 하나도 안보
여서 지칠대로 지친 몸둥아리 잠시 쉬다가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려는데 가당치도 않게 보이는
바람에 아직 괭이질은 서툴기 때문에 애마의 베냥속 끌과 전지가위 작은톱등을 꺼내어서 작
업을 하는데 큰 괭이로 괭이질을 할수 있음 집에 괭이로 나중에 해도 무방할것인데 아직 온전
치 못함 몸으로 께작께작 끌로 하는데 약 시간반이 걸리고 뿌려지지 않은 하수오는 2개인데?
싹대는 3개 사진찍기 위해 애마옆에 놓았는데 3개가 맞는데 뿌려진것 대충 맞추다 보니 3개가
5개로 분리되여 있음을 어리석게도 이렇게 찍었습니다 나중에 제자와 함께 할것을 홀로 성치
않은 몸으로 하다보니 그냥 앉아서 끌로 흙을 펴내기만 했을뿐인데도 막노동 같네요 씨방을
나오게 하기위해 뇌두는 짜라서 잎등이 그대로 있게 묻어 두고 왔습니다 옛날이여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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