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산행시 운지버섯 조금 수확후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는데 하수오 씨방을
자주 가던길목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보여서 씨방등 뿌리에서 끊어서 한쪽으로
치우고 다음을 기약하려고 했으나 근간에 목청 답사산행으로 아무런 수확이 없
던차에 힘겨워도 조금씩 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그게 시간을 잡아 먹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성한몸였음 시간에 끝낼일을 3시간 사투 끝에 수확을 하게
될줄은 아주 조심스럽게 했고 마지막에 꺼내려다가 이런?난감하게 톡 끄트머
리 하지만 상품엔 지장이 없습니다 2009년 대물 하수오 수확이후 오랜만에 대
물 하수오를 케는일이 생겼습니다 점심 빵하나로 때웠는데 하산후 식당서 부랴
부랴 다시 끼니 해결했구요 이제야 살것 같은에 팔에 힘이 쭉 빠진 상태입니다
예전 같음 쉽게 할턴데 그러지 못하는 몸이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기쁨을 함께
만끼 합시다 어제도 목청을 보긴 했지만 수확철 어찌 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반
불구 상태라서 음지에서 케느라 다행히 땀은 흘렸지만 시원도 했습니다 산신님
감사합니다 펴옴자리에 삼씨 홀라당 모두 뿌리고 왔습니다 기분 좋은날 입니
다 잠시후에 산행기 올립니다 허리고통 찜질을 먼저 하려다 구경거리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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