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왠 케일?마님이 드시고 싶다 하네요 생일축하 노래는?마님이 "생일축하해요 미우새 아빠 장재영"라고부르네요.
매년 본인 귀빠진날은 오곡밥을 먹고요 2년전 사고로 지난해와 올해 처음으로 서울 자택에서 생일상 받아봅니다.
케익 조금 먹고 있는데 운영자님께서..
생일날 면을 먹음 장수한다고 하면서 아침에 입금을?생일날 용돈받기는 학창시절뿐인데 일단 그리하기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마님 회사 딸은 강릉이 홀로 뒹굴고 잠만 자다가 목동으로 운동삼아 걷습니다.
왠종일 전기요에 몸을 맡기고 누워 있어 찌뿌등 했구요 어제와 기온차 완연 반대입니다.
카톡으로 어느식당인가 물어보는데..
2016년6월21일 맛집으로 본인이 올린작은 식당일줄은?.
아마도 아그들 입맛엔 맞을지 몰라도 어른들 입맛엔 별로라고 했는데.
사고후 입맛이 아그들 입맛으로 변해버린 본인입맛 이젠 맞네요..오래 장수해야지요.
곶감 사먹고 싶다해서 한봉다리 2만원 사드리고.
택시타고 가자고 날씨도 추운데 헤도 방금 저녁식사후 걷기 운동 하잡니다 오늘 날씨 어젠는 영상 오늘은
완전 강추의 영하로 떨어지고 내일 새벽에 마님과 함게 원주 연세대학병원에 진료 받으려 갑니다 보호자와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신세가 아마도 이번에도 약 4개월치 처방전 받을 예상입니다 기분 좋
은 하루 기미년때 유관순 누나 삼일절인 오늘 숙연하게 아침에 묵도를 했구요 그리고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기분이 묘해지는 날입니다 귀빠진날 용돈 받은지 얼마만인지 그나마 장수하라고 입급을 하시니 고마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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