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위로방

일요일 아버님 생신과 아들 배웅을.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5. 14. 06:39


본인 맛집으로 선정한 활금오리농장에 도착을.

옮긴 산삼 판매취소하고 갖고 왔는데 어머님 불편하시여 못오시고.

아들녀석 군복이 아닌 사복도 아닌 부대 정장이란것 입고서 왔네요.

3/1만 모인 가족들 부모님 손자 손녀들이 어릴땐 몯 참석률100%하지만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울 딸마져..

어머님 불편하시여 못오시고 산삼꽈 붙잡고 어머님과 함께 복용하시라고 두분다 산삼보단 현금이신대.





마님의 미역국도 드시고.

케익도 이젠 축하 노래도 없이?박수만..





손님들은 만원 예약 안했음?클날뻔..




다음달 거시기값 무척 많이 나올듯 이런 저런 일로 카드지불액은 이틀간 50만원ㅠㅠ

헤어지는 시간입니다 울아덜 정복차림 늦동입니다.

아들 부대에 함게 갑니다.

김포 홈프러쉬 근처 부대 가깝네요.

마님 쇼핑도 하고.


본인 입맛대로 제겐 막구수가 제일로 맛납니다.


요즘 군대 많이 좋아진듯 상금자 만나면 우선 경례가 먼저였는데


저녁 10시경에 세이젠 세가족 피자로 저녁을 해결을 자정전에 취침이라 일찍기상을 요즘 군 내무반 생활은


상급자들과 내무생활이 아니고 내무반장외 동기들만 하고 내무생활을 한다고 하네요 부모님들 입장으로서는


걱정거리 근심거리 없어지겠지만 왠지 옛 추억거리가 생각이 날뿐입니다 군생활이 아주 좋아진것 같네요 오


늘 낙향을 합니다 이번주 시산제가 있는날전에 천마는 볼수 있을련지 이틀간 피곤함에 마땅하게 휴식공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