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이곳까지 왔다가?빽도를 디카를 안갖고 와서리?ㅠㅠ주행중에 추버서 두꺼운 바지 갈아 입다가?..
백도로 약50여분 손해를 오늘은 안전한 능선길로 올라 갑니다.
어제 저 바위계곡에서 올라 왔는데?..
능이버섯을 펴간자리 같슴더..
어제본 마가목 열매 약초 뿌리 찾기 위해 이것은 냅두고 정상으로 갑니다.(미리 할것을?)
올라 갈수록?뿌리 약초는 전혀 안보입니다 그러니?심이 보일리 만무합니다.
올라 가는길목에 큰 절벽 혹여 심이 있을까?뒤져 봅니다..
절벽위에 마가목 열매가 있으나?새들이 쪼아먹고 있슴더 정상까지 가는 길목에 마가목나무 없슴더.
정상까지 가는 곳에 마가목 나무 20여개도 채못됩니다..
바위에 구절초 엿겅의 냉대하등 원기회복에 으뜸임.
배두대간 종주길 등산로 도착시각에도 암검도?못했슴더 그 흔한 산더덕 조차 없슴더..
백두대간 투구봉입니다 한치 앞으로 가서 뒤져 보기 시작합니다.
투구봉 정상 바위입니다 허기진 배 채웁니다..
일요일이라?백두대간 산행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종주길 산행일테지요?..
왠?묵은밭이 백두대간 바로 밑에..
묵은 밭을 까시넝쿨숲이 많아서 다시 마가목 열매 있던곳으로 향합니다..그런데?..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표시한곳 다행이 잘 찾았슴더.. 하지만 시각이 오후4시?ㅠㅠ
멀리 바라보이는 암벽들 암벽 등산로는 손색이 없을둣?..
일단 절벽위로 올라가서 오늘도 가지를 잡아 당기여?열매를 따야 겠슴더..
두어시간 공들어 했지만 어제 수확의4/1도 채 안됩니다ㅠㅠ
예전에 어떤 고수들이 마가목 나무를 짜른 흔적이 있네요?저는 이곳 어제 처음 왔는디..
오래된 마가목나무에서 버섯들도 보이고...
왔던길로 안가고 산더덕이나 보려고 직진 코스로 내려갑니다..
조심스럽게 내려 갑니다만?..
산머루 넝쿨이 무수히 많지만 올해는 넝쿨 열매는 흉년인둣?합니다.
넝쿨속을 헤집고 갑니다 제발 산더덕이라도 보여 주거라 이산은 약초가 전무 합니다ㅠㅠ
밑바닥에서 처음으로 산더덕 줄기를 보입니다...
실합니다 산더덕은 기침 감기등 페렴에 좋음 달랑 두뿌리 켓슴더..
수확이 없응께?맥아지가 없고요ㅠㅠ일당거리도 못했지만..
호시기 두마리 치킨 사다가 산행기 올리기전에? 한마리는 입속으로 해결 그리고 자정쯤에는
술안주감으로 먹어 지워야 겠슴더 수확이 거의 없다보니 거의 맥아지도 없고? 배는 왜 그렇
게 고푼지 알수가 없어서 얼른 한마리 해치웠슴더 어제는 마가목 열매12kg오늘은 달랑?3kg
얼른 약초 뿌랑구 찾아서 채취 해야 할턴데 걱정입니다 한양 가기전 쩐을 만들어야?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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