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약초방

백두대간 개척 약초산행.134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4. 9. 25. 20:26

 

27일 서울서 벙개때 참석자 전원님께 드릴 한뿌리씩 6년근 장뇌삼.남는 것은 벗들에게.냉장에 삼없음.

24일 바짝마른 궁뎅이버섯 한 지인님게서 구매 택배보냅니다.

택배 보내고 곧 바로 원정 약초산행지로 떠납니다.

24일 산행지 근처입니다.

오미자 열매가 익었슴더 이럴줄 알았음?미자씨나 딸것을?후회막심입니다ㅠㅠ

산삼등 약초뿌리 찾아 삼만리?...^*^

 

조릿대가 많습니다 헤쳐 나갑니다..

 

 

백두대간 정상이 청명합니다 가을의 청취 같지만?아주 덥슴더...

이런 고지에도 두릅을 딴 흔적이 있슴더 그리고 주위엔 병들도 많구요...

 

천고지가 될쯤에 바위취가 보입니다..

이런일이?약초 뿌랑구가 전혀 안보입니다..

주위에 마가목 나무가 즐비 하지만 열매가 하나도 없슴더 아무래도 마가목열매 흉년인둣?합니다.

1백여 그룻의 마가목나무가 있지만 열매는 전혀 없음 가끔가다 보이는것은?아마도 올해도 흉년인둣?..

정상부근 동자꽃이 시들어 졌슴더..

백두대간 종주길 등산로 정상 반대편은 제가 사는 지역입니다..

정상까지 올동안에 암것도 못봤슴더 그 흔한 산더덕 조차도?ㅠㅠ

배는 고프고 허기진배 채웁니다..

멀리 보이는 산야는 제가거주하는지역입니다.

종주길 등산로 일단 나무에?표시를 한답니다.

올라왔던 길은 제쳐두고 다른산세로 어수리가 보입니다.

 

오래전에 펴간자리가 보입니다 하산후 동내 어른신께서 이곳서 50~60년된 삼을 채취한 분이 있다는 소문만.

이런?정상부근에서 바로밑에?에궁 묵은밭이 있을줄은?ㅠㅠ

묵은밭이라서 그런가?동자꽃이 사그라들지 않았슴더..

 

에궁 암것도 없슴더 저멀리 궁뎅이버섯이 보입니다.

높이가 자그마치 약3m인데 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다래넝쿨 잡아 당겨 보기도 했지만 소득이 없던차에?..

 

쓰려진 나무작대기로 톡톡 치니?떨어집니다..아싸...^*^

6시간만에 약초(궁뎅이버섯)땁슴더...

떨어진 낙엽을 보면 알겠지만 그닥 크지 않슴더 앞전에 작은것2개와 섞어서 담금주 해야 겠슴더..

항암제로 쓰이는 노루궁뎅이버섯입니다.

어린 궁뎅이버섯이 3개가 높이에도 또 있슴더 내년에 보자꾸나..^*^

에궁?온통 낙엽송 군락지입니다 미친계절에?꽃송이버섯 안나오나?요즘 계속 전화 오는디..

가도 가도?낙엽송 안되겠다 싶어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나참?이시각에 약초뿌랑구 발견했슴더..

연하삼싹대(진삼)입니다.

이거라도?효능은 당뇨등 갑산성암에 좋음.

백두대간 왼쪽 뽀족한 곳에서 부터 내려 왔는데..

이시각에 산더덕 즐기도 봅니다..

즐기가 커서리?내심 기대를..

아주 실합니다 효능은 기침 감기등 페렴에 좋음 밑으로 가서 찾슴더 하지만..없슴더..

 

역시 능이버섯향이 나서 내려 가보니?딴 흔적과 표시한곳을 발견을..

 

 

내일 오전에 능이버섯 사업장 잠시 산행을 하고 서울로 갈것인가?고민중입니다 좀 따다가

 

벙개때 오시는 분들께 맛을 보여 줘면 다행인데 어쩐다냐?근 100일여 만에 처자식들을 만

 

나려는데 그 흔한 약초도 잘 보이지 않으니?내일 그산님 불려서 함께 오전 산행을 할것인

 

가?일단 방금 통화 8시에 가서리 남겨둔것 벙개때 사용할만큼 성장을 했는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