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

11월10일가11일 여러 맛난 식당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4. 11. 12. 18:37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핸폰 대리점

오랫만에 즉석우동 시켜놓고.

찾고자 하는 폴더 케스가 없슴더 폴더케스 모두 찾아 봤지만 전혀 없슴더..

맛난 우동으로 끼니 대웁니다.

그리고 남대문 칼치조림식당에 가고자 갑니다..

 

 

저의30년 이상 단골식당입니다.

가격은 8천원이지만 맛이 있어서4인분 포장주문 가족들에게 줘야지요..

 

휠체어 타신분 운전기사님 도웁십니다 보기가 좋슴더..

 

마님께 결혼기념일 선물 반지와 대형쇼파와 벽걸이 TV등 선물

 

로 지출이 4~5백정도 심합니다ㅠㅠ 산삼 팔아야 할턴데?.ㅠㅠ

 

보기에 좋은 호떡 6개 삿는데 자녀들이 맛없다고 안먹네요 저도...

마님이 고등어 조림을 잘하시는데 고등어 큰걸로 20마리 조림을 한답니다 낙향해서 먹을 참입니다.

 

이날 저녁 자녀와 마님 배 터지게 칼치조림 먹고 늦은밤에 다시 피자헛 시켜먹었답니다.11월10일입니다.

목동 4거리에 위치한 대박 감자탕집서 딸은 수능 때문에 오지 못하고 공부를 한답니다 아들가 마님만.

 

술 대작할이 없어서 아들과 술잔을 부딕치면서 물론 마님께 잔소리 들었슴더...^*^

 

 

 

딸아이 못내 안와서 아쉬워서 근처의 치킨을 사갑니다.

사실은?제가 좋아 한답니다....^*^

 

 

 

 

 

 

10일은 안방에서 행복한 밤을 지새웠는데 11일밤은 안주감이

 

좋아서 소주 대략 몇병을 마시다 자뿌려 코고는 소리에 모두 멀

 

리 달아나서 잣다네요?ㅠㅠ에궁 술 작작마시던가?금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