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오신 원삿원킬님과 제자 풍기서 오랫만에 아침식사를 뼈다귀로 물론 오신님께서 삿슴더..
해발 약800고지 정도 앞전에 보았던 자작나무 편상황버섯 밑둥이 커서 거의 땁니다.
두분 똑 같이 나누어 가짐.아마도 제자가 더 작을것 같슴더...^*^
어제 갔던곳으로 가려다?옆으로 샙니다..이것이?큰 착각을 일으킬줄은...
군데 군데 겨우살이가 지천입니다..
큰 자작나무 아궁이에 버섯이 있을까?기대속에 아래쪽으로 갔지만..
이곳서 약 1시간30분을 소요했슴더..큰 착각입니다 더 가까울것 같았는데?..
4년전 천마산행애 오셧을때?충무김밥이 너무 맛이 있어 오시는김에 사오라해서 먹었는데 역시?맛 좋슴더.
식사도중 원삿원킬님 산더덕 즐기를 발견하고 회원님 괭이 안갖고 와서리..
제자 켈때 완전 얼음으로 변해버린 토양속에 산더덕이..
케다가 주는 모습이 정겹슴더...
시간반 소요했던곳에서 다시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가고자 하는곳입구는 눈이 엄청 많슴더..
눈 높이도 대간합니다 아침부터 꾸준히 오는 싸래기 눈을 어김없이 오는 중입니다.
원삿원킬님 아이젠을 신었다고 신나게 달려갑니다 부러워서 저도 바로 신슴더..
하지만 저의 아이젠을 오늘도 두번이나 벗겨 졌답니다...ㅠㅠ..^*^
어제 왔던곳의 발자취를 봅니다 눈이 너무 많슴더..
저도 아이젠을 신었다고 절벽위로 아슬아슬하게 올라 왔슴더 덕분에 옺등은 눈으로 쌓이고요..
2년전 남겨두고온 차가버섯이 많이 성장을 햇슴더..
썩은 큰 고목나무에 편상황버섯이 많지만 너무 높아서 그냥 갑니다..
저넘을 따려고 장비를 갖고 왔지만 도착은 올후3시 제자 어제 고생을 해서 그런가?얼른 하산 부탁을...
원삿원킬님도 내일 부인 생신이라?일찍 올라 간다해서 할수 없이 하산중에 박달 편상황버섯을 봅니다.
이것도?두사람의 몫입니다...^*^
하산하면서도 자작나무 아궁이를 봅니다..
이것도 2007년 동생과 회원님과 딴 차가버섯의 흔적입니다 봐둔것만?보일뿐입니다..
거참?하산을 알리는 알람이?많이 하산한곳 입니다..
어제밤 후레쉬 키고서 하산을 했던 낭떨어리 산행길 낮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니다..
칠점사 있던곳에 이시각에 도착을 했슴더 한참 빠른 하산입니다..
이곳이?칠점사가 매년마다 보는 장소랍니다..
이곳이 제가 15년부터 하산이 늦어지면?가끔가다가 비박하는 장소입니다 두분 엄청 길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의코스가 아닌 빠른 코스로 내려갑니다 1시간거리 20분 만에 도착을...
싸레기눈 엄청시리 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것 같슴더..
원삿원킬님 하산후 식사 하자고 해서 생돈까스 식당으로 갔는데 3일간 휴가랍니다 그래서
주위 학생들에게 어디가 맛난 식당?나드리보다 나드리2가 더 맛이 있다고 해서 가보니?맛
끝내줍니다 우너삿원킬님 맛나게 먹었슴더 그리고 돈까스 아침에 먹으려고 포장주문했는
데 그것도 님께서 모두 지불을 고생만 하고 가신 원삿원킬님 봄에 다시 오게 되시면 천마
산행에 동참해 드리겠슴더 그리고 제자는 연이틀 빡쎈 산행으로 내일 하루 쉰답니다 그리고
저도 근 한달동안 수입이 없고 약용버섯도 보이지 않아서 내일은 약초산행 그리고 주일날은
마지막으로 약용버섯을 하고 접슴더 다만 약초뿌리 산행을 할까?합니다 제자도 혼케히 응했
슴더 이러다 밥 굶겠슴더 19일 한양으로 출발 21일경 낙향후 본격적으로 약초산행을 할것?
같슴더 주문이 들어 오는 약초뿌리를 산행을 아무래도 해야 겠슴더 조심해서 올라 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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