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개척 약용버섯 산행.247[동행]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2. 14. 20:37

 

제자 복지을 위해 안전교육4일간 받고서 설전까지 산행을 하고싶다고 뇌물을?...맛나게 먹었슴더..

본 카페 운영자님이신 향석청우회님도 오시고 제자는5일만에 모습을 봅니다.

목적지에 도착전에 산도라지가 자주 보여서 켑니다 모두 알려주고 저역시..

 

산도라지는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제자도 많이 케고 운영자님도 많이 케십니다..

 

큰강으로 이여진 바닥에 목적지가 바로 코앞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곳도?어느 고수님들이 미리 해간곳 이였더냐?..ㅠㅠ

아무래도 이삭을 줍기 산행인둣?합니다..

 

한참을 샅샅히 뒤져보니?꽤냐 높은곳에 상품가치 황철상황버섯이 보여서 제자에게 얼른 올라고 전화를 하고..

완전 상품가치인 황철상황버섯 위장등 변비등 여러가지 효능이 많은 약용버섯입니다..

30여분 기다림에 끝에 두사람 도착을..

 

운영자님 팔목에 전화가로 통화중이십니다..

하필이면 오늘은 대못을 안갖고 와서 베냥에 있던 레일로 제자가 고민을 합니다..

처음에 이런식으로 올라 가려고 했으나?미끄람에 포기하고..쓰려진 나무들 두개 찾아서..

 

 

밧줄로 사다리를 만듭니다 거참?요상타...^*^

 

 

 

 

 

 

 

 

진짜로 나무 잘탑니다...

상품가치의 황철상황버섯 상품만 남겨두고 제자와 운영자님께 드립니다..

 

 

이건?너무 높아서 포기 대못이 필요한 위치입니다..

어느 고수님이 해가신 황철 편상황버섯 두께?만만치 않은데 제자 "왈"해갓을적 신나고겠군?..^*^

 

 

그 와중에 향석청우회님 본키페 운영자님 개복상황버섯을 따고 있슴더..

개복상황버섯 아주 실합니다...

 

멀리 산더덕 즐기가 보여서 제자에게 양보를..케고 오면서?씹으면서 옵니다...쓸건디?..

 

 

이곳도 해간자리인데 위에 상품가치가 있어 제자작 없으니?혼자하려는데..

 

 

 

썩은나무 짤라서 올라가서 땃슨데 내려오다 "쿵"엉덩이 꼬리뼈 다쳤슴더ㅠㅠ 에궁 아포라..

운영자님께서 사오신 나드리김밥 역시?쥑입니다..운영자님 힘들어서 식사후 귀가했슴더..

제자와 남은 저는 묵은밭에 은사시 나무 군락지가 보여서 일단 올라 가보는데?..

군락을 이루고는 있으나?한개도 보이지 않슴더ㅠㅠ

 

 

간벌지역으로 하산합니다 그리고 동로를 거쳐서 용문으로 갑니다 주위강가에서 주행중 답사도..

칡넝쿨이 엄청 크고 많슴더 어느카페지기 유심님께 연락해서 위치 알려 드렸슴더..하지만?안내를..?

용문면에 도착전에 그산님께 전화로 토종란 허기지니?몇개만 삶아달라고 부탁 허기진배 채우고 왔슴더..

산도라지와 오늘 약요버섯 수확물입니다 결론은?오전에만 수확한 꼴입니다...^*^

 

일단 글로서 마님 이글 보시라고 올립니다 17일 서울 상경을 생각 했으나?벌이도 두달동안 전혀 못하는

 

바람에?화요일도 산행하고 빨강날짜인 18일 서울 설지내려 갈낀디?이글을 보시는 마님의 허락이 날지?

 

의문입니다 화요일 올라 오라면?할수 없이 가야겠지만 을미년 설날은 제게 있어서 조금은 추운 느낌입니

 

다 산행기 올리기전에 미리 카카스토리에 올렸구요SNS에도 역시 미리 올렸슴더 아직 식사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