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여러곳 약용버섯 산행.248

 

지난2월13일 읍에서 점심 해결하고 오면서 봐둔 은사시나무 군락지 제자와 함께갑니다.

 

길이 있는줄 알았으나?없어서 빽도를...

 

 

엄철 많은 군락지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이제 약용버섯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곳일뿐입니다..

 

제자 못하누?나무위에서?...

 

 

이제 작은 황철상황버섯 보일뿐입니다..

 

상품가치도 조금 불뿐 다시 이동을 합니다..

문경 저수지 근처의 은사시나무에 붙어 있냐?확인하는 제자...

완전 암벽의 정상밑에 고즈넉한 절이 보입니다 줌으로 당기여 봅니다..

 

목적지가 헷갈려서 무작정 은사시나무들이 보이면 들어가 봅니다..

그러던중?엉뚱한 코스로 오는 바람에 차량에 기름도 넣을수 있었구요..

약초꾼은 상거지나 다름 없답니다 아무곳이나?배고푸면 끼니를 때운답니다..

멀리서 보았을땐 찾는 은사시나무 인줄 알았으나?완전 햐얀 나무에는 황철상황버섯 있을확률 약10%

다시금 포기하고 7번째로 이동을 합니다..

5번째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제자 무척 힘들어 하고 졸립답니다..저는 더 황당한 일로 고생을..

 

한참을 올라가니?상품가치 황철편상버섯이 보여서 제자에게 따라고 일려줍니다..

 

 

 

 

9번째 이동지역은 제가 사는 지역의 거주지 은사시나무 군락지입니다..

은사시 나무 군락지인데?찾는 버섯이 안보입니다..

 

 

 

 

이제 나오기 시작하는 약용버섯만 보일뿐 입니다...

2014년에 개설한 작업임도 입니다 담에 올땐 일루 올라가서 봐야 겠슴더...

 

제자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온다고 오늘까지만 저와의 산행을 끝으로 저녁 함께 하자고 해서..

 

오랫만에 예천군 하리면 "셀앤디"셀푸식당에서 무릅도가니탕으로 허기진 배 채웁니다 제자와의 마지막

 

만찬인것 같슴더 그동안 수고 했네 귀가후 앞전딴 황철편상황버섯과 산뽕상황버섯 딴것 반 쪼개서 나움

 

으로 주고 오늘 수확물을 찍지 못했지만 어제만큼의 부피보다는 많았답니다 그리고 오늘의 수확물이 안

 

보인것은?구름과자 안갖고 가는 바람에 찾을 의욕이 구름과자 있을때와 현저히 차별이 있었던? 같슴더.

 

그리고 어제 마지막 글을 보시고 마님께서 노발대발?17일 서울로 올라오라는 명령하달이 떨어져서?할수

 

없이 화요일 상경할 예정입니다 낮동안 구름과자 먹지 못한것?산행기 올리면서 쉼없이 먹고 있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