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약용버섯 산행.250［친구와 동행］

 

오전 비는 그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김밥 싸온냐?점심 먹고 온다케서리..

오전까지 먹구름에 비가 왔지만 오후가 되어서 하늘이 청명합니다.

애마타고 갈수 있지만 친구차량에 오랫만에 베냥을 넣고 차량에서 김밥한줄로 허기도 면합니다.

찔레나무 뿌리에 찔레상황버섯 있냐?살피는 버섯전문가..

지난2월7일 처음으로 황철상황버섯을 땃던곳에 함께 올라갑니다..

 

주위에 오리토종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슴더..

 

앞전에 봐둔 황철상황버섯 너무 높이 있슴더..

 

앞전에 땃던곳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친구에게 양보를..

 

 

황철 편상황버섯이 아주 색상이 곱슴더...

큰 톱이 없는게 너무 아쉽슴더 썩은 고목나무 밑둥엔 큰것들이 많은데?..

 

 

힘좋은 친구?썩은 고목나무 넘어 트리고 있슴더 앞전에 암것도 못했는데..

황철 갓 상황버섯이 이쁩니다..

 

간벌지역 넘어에도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있는데?너무 멀어서 포기 합니다..

산도라지 싹대들이 가끔씩 보일뿐입니다...

 

산도라지가 아주 실합니다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하산중입니다 친구는 볼일로 미리 귀가하고 저는 집에서 다시 애마 타고 남은 시간 산행을..

도로가에 본 은사시나무 몇 그룻들 일단함 가봅니다..

넘어지거나?썩은 나무가 있어야 될턴데 찾슴더..

 

 

역시 썩은 고목나무에 붙어 있는 황철상황버섯들 또 있냐?찾아 봅니다..

 

논두령에서 개구리 울음소리에 가보았더니?어느새...

봄이 다가오는 소리?개구리알들이 소복히 보입니다..

 

또 다른곳으로 이동을 썩어빠진 나무에 붙어있냐?샅샅히 봅니다..

 

 

괭이로 콕 찔렸으니?아마도 2~30년후쯤에 버섯이 나올라냐?...^*^근처에 고모님댁이라

 

세배만 하고 왔슴더 시골이라?저녁6시전에 모두 식사를 끝내는 바람에 저녁도 얻어 먹지

 

못하고 귀가 했슴더 냉동실에 얼가놓은 쌀밥뿐인데 데워서 먹어야 하냠?아니면 라면5개

 

끓어서 잡숴봐?두달전에 해놓은 지치는 관리소휼로 10kg이 반으로 5kg줄었는데 약성은

 

그대로지만 얼른 팔아야?거시기 값을 치룰턴데 우자면 좋을까요?경기불황 피부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