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한살 먹으려 서울 갑니다...

 

2월17일 오전내내 함박눈이 눈청소 안하는게 다행?...^*^

약용버섯등 바리바리 싸갖고 갑니다...^*^

견들아 나이 한살 먹고 올테니?집 잘지켜라...!!!

 

 

애마 하리면사무소에 세워두고 허기진배?넉넉히 먹고 갈랍니다.

 

 

 

무릅 도가니탕을 한그룻 뚝딱 서을의 가족들 먹이고 싶어서 4인분 포장을 했는

 

데?이런 아들만 좋아 하고 마님과 공주는 질색을 합니다 이런?내 입맛에 맞음?

 

다 그런가 싶엇는데 아닙니다ㅠㅠ...^*^마침 고향 선배님 예천읍에 가시는데

 

터미널까지 태워 주셧는데 카카스토리서 봤다믄서 상황버섯1kg주문 미리 머니

 

받고 부족한 세배돈 챙겨서 갑니다 내려오면 덤으로 더 드려야 겠슴더 아싸...

 

동서울이 아닌 강남으로 가는 차량 곧있어서 얼른 탑니다.

 

 

 

 

동서울이 아닌 강남쪽은 처음이라 역시 빌딩숲이 다릅니다...

 

 

 

 

 

 

 

고속버스 차고지로 들어가는데 지연이되여 일반 도로가에 하차 에궁 멀리 넘어 갑니다..

 

 

 

급행 전철을 탓는데?엄청 빠름입니다....^*^

 

 

마님과 전화통화중에 목동 남부시장에서 시장을 보신다기에?..도와줄까?이게 큰 착각일줄은..ㅠㅠ

 

 

약간 허기진배 요걸로 때우고 그러나???..

 

 

 

에궁?올해부터 전등 붓침개 동그랑땡등은 울 마님이 한다케서 손가락 마비 될정도로?짐꿈이 될줄은?ㅠㅠ미치겠슴더ㅠㅠ

 

 

공주와 아들 그리고 마님의 설날 전의 음식을 올해부터는 집에

 

서 해갖고 간답니다 에궁?무시라?구경만 하다가 피자 시켜서

 

아들과 나누어 먹다가 피곤함에?드르렁을 햇는데 밤새 전을 붙

 

이고 대단한 처자식들입니다 사서 고생들 하고 있네요..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