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약용버섯 산행.255

 

거시기값을 입금하고 AS보일러 출장비도 찾을겸 은행에 왔슴더.

오늘도 어김없이 셀앤디에서 갈비탕으로 끼니 때웁니다..

푸짐합니다 저의 입맛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보일러 고치려 오셧는데?수리비 됀장?8만원 머다나 ?비싸누?ㅠㅠ

연통만 고치고 갔는데?아직도 방안은 처음 그대로 뜨끈 미지끈 할뿐입니다 됀장..

셀앤디에서아기천사를 만났슴더 귀엽네요....^*^

점심도 갈비탕에 두공기밥으로 때우고 어제 봐둔곳으로 향합니다..

백석리 저수지 방파공사3월2일까지 하므로 돌아서 갑니다 멀리 백두대간 자락이 보입니다..

어제 봐둔 황철 편상황버섯 동태가 되여 그냥 갔는데 오늘 수확을 합니다..

오늘은 베냥을 냅두고 왔슴더 작은 가방에 장비만을..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큰 토이 있음?썩은 고목나무 톱질해서 굴릴건디?아쉽니다..

금새?수확이 장난이 아닙니다...

조심해서 딴다고 했지만 조각이 나옵니다..

위에도 은사시나무가 많아서 올라 갔지만?..

 

 

없슴더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기위해 집에다가 수확물 갖다놓고 다시 산행을 하려갑니다..

불과몇분만에 2kg정도는 했슴더..일당거리 딱?되였슴더 어제 봐둔곳 대박입니다.

도로가에서 본 은사시나무 군락지 애마타고 왔슴더..

스노우타이어를 갈아서 그런가?비포장 도로에도 주행하는데 안정감이 있어서 좋슴더..

 

약간의 음지쪽은 얼음도 있고 미끄덩을 몇번을 했슴더 다행이 다치지는 않았슴더..

쓰려진 나무들만 애타게 찾는 중입니다..

 

 

 

 

갓 황철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역시?썩은 나무에는 무조건 있슴더..

 

 

약 두께 6mm정도입니다 상품가치가 없어서 10년뒤에나 와야 겠슴더 하지만 두꺼운것만 수확을?..

 

2014년 노봉방 그닥 보이지 않더니?텅텅비운 노봉방 요즘 곧잘 봅니다...

대물 칡뿌리가 엄청 많슴더 내일 유심님께 다른곳 알려 주려고 했는데 내일 이곳을 알려줘야 겠슴더..

 

 

주위에 황철 편상황버섯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이동한곳의 갓과 편상황버섯 수확물입니다 편상황버섯 중국식당에서 나눔을 했구요..

하산 주행길에 다시 군락지가 보여서 또 들어갑니다..

 

어린것도 안보입니다...^*^

아침 점심 갈비탕으로 때우고 아직 포만감이 있어서 볶음밥 포장해서 귀가 했슴더..

 

내일 산삼주 갖고 오시는 일행중에 갓 황철상황버섯을 1kg주문 하셔서 미리 담아놨슴더

 

그리고 내일 두분께도 편상황버섯 각각1kg씩 선물로 드립니다 아주 어려울때?거시기값?

 

치루어 주게 함을 고맙게 생각해서 소박하지만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내일은? 오전 유

 

심님 일행님께 칡뿌리 있는곳 안내해 드리고 정오에 오시는 손님들 맙이 하고 저녁6시엔

 

셀앤디 식당서 매년 하는 모임등이 있어서 내일 산행이 있을수도?없을수도? 있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