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 편상황버섯 두께 거의 15mm이웃 어르신 500g만 달라고 해서 갖고 갑니다 안된다고 했지만
선배님 부탁으로 아무도 안계셔서 현관에 냅두고 이곳에 오는동안 애마 덜커덩 소리가 크게..
애마 1단 넣고도 간신히 올라 왔는데 애마 중간이 끊어지는 느낌 소리가 요란?환장합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강풍에 강추로 변하여듁을맛?입니다..
원인은?기아가 두개를 갈아야 한답니다ㅠㅠ
1년에 저의 애마는 기본 2만km넘게 주행을 하다보니...딯고 닿앗냐?봅니다..
부레이크도 새로 갈아끼고 엔진오일 갈고 약용버섯 갖고간것 던 받았음?수리비 모두 드릴턴데?
엔진오일까정 모두 7만1천원 디게 싸게 나왔슴더
정오가 지나감에 생돈까스 식당서 양푼이비빔밥으로 끼니 때웁니다..
애마 완전 수리끝 잘 주행을 합니다 목적지는 부석사인데?정오가 될줄은 노좌로 향합니다.
비포장 도로도 아닌 남의 밭으로 애마 끌고 갔슴더 도로가에서 보이면?곧 들어갑니다..
예천 온천을 경유해서 가기에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임도길을 택합니다..
음지쪽은 아직도 눈이 조심히 주행을 합니다..
주위에 보이면 무작정 들어 갑니다...강풍에 춥고요 미챠요...^*^
바닥의 널부려진 고목나무의 노버섯이 보입니다..
춥지만 않음 장비들고 올라 갈턴데?너무 추버섯 황철 갓 상황버섯 약3m라서 사진만 찍슴더..
오늘도 여러곳을 이동을 합니다..
등하불명?등잔밑이 어둡다고 누가 그랫냐요?동네어귀 산에 가봅니다 은사시 군락도 있고 해서요..^*^
하지만 산기슭에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얼른 줌으로 당기여 찍슴더..
주령주령 많이도 메달려 있슴더 얼른 올라거서 추바도 따야 합니다..
어린것만 남겨두고 땁니다 황철상황버섯 보다는 약성이 더 좋은 개복상황버섯 입니다..
은사시 나무 군락지를 보고 왔는데 오늘은 갓 황철상황버섯만 본게 전부입니다ㅠㅠ
오후 6시경에 올라가서 딴 개복 상황버섯 입니다 베냥도 안갖고 갔고 아침에 현관문에 맡겨 놓은
황철 편상황버섯 던 받으려 갓는데 설날전에 미리 선불 주시고 사가신 형수님께서 심부름을 대신
해서 머니 받았는데 아뿔싸?애마뒤에 개복상황버섯 있는것 보시곤?달라고 하시니 나눔으로 반을
드리게 되였슴더 검은 봉다리만 있음?나눔 안하고 오늘 그냥 수확물이 될턴데?모두 저의 운입니
다 어제 부터 갑작스러운 강추에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춥슴더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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