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식사는 집에서 김밥만 사갑니다..
산행지 입구 바닥산 애마 세워두고 들어가봅니다...그런데?...^*^
헬멧벗는것 잊어 먹고 들어 갔는데 없어서 나오고 근처 이장님 삼씨 나누어 드리고..
이장님 삼씨 심음 머하냐고?오늘도 약초꾼들 많이 들어와서 싹쓸히 한다고 하지만 다시 산행지 심슴더..
야산이라 나물취 엄청 큽니다 그러나 개체수가 그닥 많지 않은게 금년의 계절입니다...
오가피 밑에도 또 삼씨를 심슴더...
이제는 괭이질 안하고 짐승들이 파헤친 웅덩이에 손쉽게 심고 묻슴더...^*^
짐승들 많이도 파헷쳐 놓았는데 삼씨 심기가 좋슴더...
산행한지 1시간도 안되여 너무 더워서 혹시나 해서 반팔의상 갖고 갔는데?후다닥 입슴더 오메 시원타...
야산은 제비곷이 시들고 있슴더....
에궁 반팔옺 입었더니?날파리들 피 냄시 맡고서 달려 듭니다..
2015년 산도라지 싹대 잎새 처음봅니다...
산도라지는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오늘 6뿌리 켓슴더...
산행중에 본 카페 운영자님이신 달래님 시산제 찬조금 보내 오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사리밭?그냥 사진만 찍을려고 했는데 많아서 꺽고 잇슴더 끓어서48시간 건조해야 합니다 마당에서..
실한 고사리들입니다 고사리는 원기회복에 아주 좋음 틈틈히 해서 서울에 보내야 겠슴더...
고사리 단 몇분만에 이만큼 했슴더...
풍기 생돈까스 김밥과 돼지껍질 눌린것 너무 많아서 오늘밤 술안주로...^*^
또 봅니다 산도라지 싹대..
2014년 오늘의 추천 카페 당시 가입하신 별빛따라님 찬조금을 기금 통장이 아닌 개인통장에
29일 거시기값으로 통장 잔고가 하나도 없었는데?에궁 창피합니다 기금 통장으로 넣어 주시
지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시산제때 요긴하게 사용 하겠습니다 2015년 시산제 파이팅입니다...
오늘은 심이 안보입니다 도처에 약초꾼들이 있어서 부담이 되여서 그런가?봅니다..
그냥 삼씨만 도처에 심는 중입니다..
묵은 영버섯입니다..
야산 정상 저는 야산을 해발600고지 미만을 야산이라 칭한답니다
6시38분에 카카스토리에 올리고 귀가 하려는데 작년에 만났던 귀농인 부부를 만났는데
서로 둘다 떠벌이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서로 떠벌리다 반팔에 춥다는것을 느끼고
시간이 늦어 긴팔 옺으로 갈아입고 주행길 귀가합니다 윗사진 글처럼?수확이 없었지만?
두분 찬조금을 보내와서리?기분이 좋아 졌답니다 이랫다 저랫다?마음이 간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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