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개척 심산행.39［동영상 5일만에 수확］

 

산행지 초입 계곡에 어린 살모사 어미를 봤음?일찍 산삼을 보았을턴데?..

오늘은 산행지 바닥부터 뒤집니다 개척산행이라 어쩔수 없슴더..

넝쿨속을 피부에 상처가 나도 헤집고 다닙니다..

변외종의 잎들..

계곡물이 맑슴더...

그산님 오늘 함께 하기로 했는데 어제 산행지에 무리를 하셔서 담을 기약해서 처음곳 담에 하기로 하고..

좀 떨어진 죽령 근처의 백두대간 개척산행을 합니다 백두대간 평생을 해도 모두 뒤질수 없답니다..

가뭄으로 산능선은 잡초가 거의 없슴더 산나물도 안보이고.

 

송이버섯이 나올 확률100% 입찰이 없는 지역이므로 GPS지점 인식하라고 알려 줍니다..

경사가 심해서 짐승들의 길로 접어 듭니다..

제자 자주 군것질 맛있어 보이길래 먹었더니 그맛 좋슴더...^*^

제자에겐 산더덕을 케게 하고...

밑이 안보일 정도의 절벽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석이버섯 항암제로 쓰입니다...

경사가 거의70%입니다..

저~쪽 계곡에 있을것이란 확신을 갖고 제자와 내길?햇는데 제가 지고 말았슴더...^*^

 

간만에 보는 약초 보호종인 산작약 부인병등 혈액순환에 좋음.

능선 정상 도착 오행삼 마져 보이지 않슴더..

제자 배고프다고 점심 식사 하자고 했으나?일단 요걸로 허기면하고..

쌈장을 갖고 왔고 창원의 영념 삼겹살 구운것 갖고왔는데?산물이 전혀 안보여서..나물 찾음 먹자고.

아싸..드디어 곰취등 참나물이 아닌 참당귀라도 봤으니?식사 하자꾸나....^*^

오전8시에 산행 거의3시가 되는 시각에 맛난 점심을 먹으니?꿀맛 저리가랍니다...^*^

 

1200고지에서 왼쪽 골로 내려 갑니다..하산하면서 나물이라도 보자고..

어제 산행기와 이른 새벽에 산행기에다 졸음이 엄청 오기도 했는데...

오행삼도 못본 상태라?산더덕이라도 하나 건집니다...

역시 걔곡 쪽이라?곰취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식사전에 보여 줄것이지?ㅠㅠ

곰취 많이 했슴더 개척 산행은 "모"아니면?"도"그만 하산하자고...

에궁?참나물도 지천입니다 그리고 제자 근처에서 펴간자리가 있다고 해서 주위 살피니?

맑은 지역 방향에 201년 첫 5만달 5구산삼을 봅니다 5일만의 수확 같슴더..

백두대간엔 5구산삼이 드물게 나오는데 주위 고비가 엄청 성장함에?기온이 더운곳인가?합니다..

주위에 고비들이 산재 합니다...

반갑구나 일단 뿌리를 봐야겠지?...

이런? 작은 돌들과 나무뿌리가 심뿌리를 감사고 있네요..

요즘 제자 산삼 채취하는데 도사가 된둣?맨손으로 조심스럽게 약30분간...

 

 

바위틈새와 나무뿌리 사이에서 자생을?잠을 여러번 잣네요 뇌두갈이 심지5개입니다...

 

산삼뿌리 크기는 제자의 손가락을 비교 하시면 됩니다...

 

이제 진짜로 하산하자구나?...^*^

계곡 옆이라 바위취 즐비합니다..얼른 따다가 오늘 내 장원햇으니?또 먹으려 가자구...^*^

곰취등 바위취 저혼자만의 수확물 제자것은 자신의 베냥에...

너무 더워서 하산길 약 10분간 계곡물에 첨병을...

옆 테이블 손님의 아귀찜 이곳에도 아귀찜을?제가 좋아 하는 음식인데 맛이 있다고 하니 내일은?이귀찜으로..

오늘도 콩국수와 석쇄구이로 오늘은 딱 두잔만 하고 왔슴더 컵잔으로 두잔...^*^

 

오늘 오후에 꺽은 곰취 참마물 바위취 주위 손님들께 좀 드렸더니?모든님들 맛이있다고 해서 제자의 것도

 

모두 드리고 왔슴더 나눔에 기분은 업그래이드 되고요 내일 오늘의 개척지 산행에 다시 갑니다 제자도 이

 

젠?촉을 느끼고 있슴더 남들 고생해서 채취한 산삼들 싸게 내 놓기도 하는것 많이 보는데 저는 병든이에게

 

그냥 줄지언정 싸게믄 판매 하지 않슴더 고생 고생해서 수확한 산삼 판매가 안되면 모두 담금주 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