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백두대간 개척산행.42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6. 4. 21:41

 

제자 3일간 지름길이라는 계곡을 빡센 산행을 하다가 녹초 넉다운 소식에?저혼자 산행을 합니다..

콘크리트나 바위등 아스팔트는 발의 피곤을 주지만 흙은 그렇지 않음을..초입 조릿대가 보입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같슴더 그러나?덥기는 무척이나 덥슴더...

어제는 산속이 으스스 시원했지만 오늘은 어제와 다릅니다..덥슴더..

 

산세가 좋은데?펴간지리가 많이 보입니다..개척산행은 "모"아님"도"입니다...

 

 

 

 

거참?백두대간 산속에 왠 맥주 캔병이?수두룩 합니다...

 

삼딸이 있는 3구산삼은 보았으나?대궁이등 딸이 이번에 올라온것 같아서 냅두고 갑니다..

바위취가 보입니다 그닥?많지는 읺으나?점심식사 대응에 될것 같슴더...

 

 

수확이라고는 산더덕 몇뿌랑구 산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혼자 또 끼니 때웁니다..

 

 

혹여 있을까?해서 가봅니다...

 

암벽같은 곳을 조심스럽게 지나갑니다..

바로 앞은 낭떨어리 골 위험한곳 입니다..

 

작년에도 모자 떨어트려서 대박 쳤는데오늘도 하지만 하산할 시각이라?

 

 

가뭄에 계곡물이 거의 없슴더 하지만 더운날에 첨병 몇분간 있다 나옵니다 일찍 하산덕분에?계곡입수,,

 

간만에 애마타고 산행 애마 점검을 합니다..

컴은 콩국수 먹으려 갓는데?1인분은 안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생돈까스 식당으로..

시원한 열무 냉면 맛은 또한 일품입니다 시원합니다..

 

내일 아침거리 생돈까스 포장주문 해서 애마타고 귀가길 주행은 냉면 먹고 주행을

 

하다보니?엄청 추위에 닭살이 오를 정도 입니다 내일은 개척산행에 그산님과 제자

 

다시 동행을 할것 같슴더 이제 비가 다시와도?천마는 나오지 않을것 같슴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