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답사 두곳 산행.140

 

능이버섯 구광터는 수백kg을 했던 큼직만한 구광터만 산행을 합니다..

서북향?동북향?아닌 완전 북방향만 수색을 합니다 나올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냄새조차 나지 않슴더ㅠㅠ

버섯 균이 완전히 소멸이 되였냐?이곳은...

가끔씩 보이는 산더덕 싹대들 아직도 잎이 파랗슴더 북방향이...

 

연하삼 싹대도 보입니다..

 

무진장 나왔던 능이버섯 장소입니다ㅠㅠ

 

거주지에선 차가버섯을 본적이 없슴더 혹시나?했지만 역시나?입니다..

산행중 동네분들 전화가 와서 하산중입니다..

마님의 한가위 음식들 정오전에 끼니로 때웁니다..

강아지들 밖에 나와서 변을 아무대냐?놓는데서 할수없이..인심 야박합니다...쳇..

50일밖에 안된 어린견들 변을 싸면 얼마냐 싼다고 산행중에 전화를..ㅠㅠ

임시방편으로 일단 막아놓고 다시 다른곳 구광터로 이동을 합니다..

 

힘들게 올라갑니다...

정상도 아닌 능선정상은 낙엽이 모두 단풍이 되고..

일찍먹은 마님의 한가위 음식 조금 허기집니다ㅠㅠ

 

 

앞전 1박2일 강원도 산행시?나다운 운영자님의 사과와 떡을 다시 허기진배 채웁니다..

 

정상부근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슴더ㅠㅠ

능선에 혹시나?송이버섯 있냐 살피지만..없떠요ㅠㅠ

 

다시 밑으로 내려갑니다...

역시 아래쪽은 단풍이 물들지 않고 파룻파룻 합니다...

이곳에도 버섯향은 끝내?나지 않슴더..

 

 

아무래도 두곳 산행중에도 암것도 없어 계곡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ㅠㅠ

 

 

계곡쪽에는 산더덕이 조금씩 보입니다..

 

큰넘 보았는데?뿌리 잃어 버렸슴더ㅠㅠ 된장입니다...^*^

 

하지만 하산길 산더덕 0여뿌리는 수확을 했슴더 그나마?다행..

 

찾는게 안보이니?힘이 없슴더 하산이나 해야 겠슴더 내일 다른곳을 수색을 위해..

 

개복상황버섯이 보여서 큰넘 찾으려고 했지만 없드래요...^*^

 

이번주 안에 하루 수백kg 능이버섯을 했던 능이버섯 구광터 샅샅히 수색을 해서 잠시

 

희망의 포문을 열어 볼까?합니다 시간 낭비일지는 모르나 너무도 원통해서 그런겁니

 

다 거주지역에서 송이버섯 능이버섯을 하나도 수확을 못하기는 처음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