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산행.173［왠종일 액땜ㅠㅠ］

 

어제 저녁 귀가길에 바로위집서 단감 따가라는 말에 늦은 산행을 예감 견들집 대청소후.

일주일전에만 했음?좋은데 단감이 익었슴더 7개만 딱딱하고.

 

거의 홍시가 되여가는 과정인데 마님은 보내지 말라 해서 부모님께 보내려고..

단감이 아주 달고 맛난것인데 2단으로 나중에 우체국 택배가 택배빅 더 비살것 같다고.

 

오전 10시30분경 늦은 산행을 위해 앞마당을 거치고 출발을..하지만 애마가 액땜을..

일단 애마 체인이 빠져서 출장오시는 사장님 기다리다 볶은밥으로 11시경 때우고..

 

도로가에서 애차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장장 2시간30분을 기다렸슴더ㅠㅠ

풍기서 출장오신 사장님 체인갈아끼고 우체국으로 출발..

체인 갈아끼고서 택배 보낸뒤 산행지로 출발을..

 

간벌지역서 산도라지 찾으려다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중에 이런?또?된장입니다ㅠㅠ

 

 

 

다시 풍기 사장님 호출 출장이 잦은데 길 못찾을것 같아서 내리막에 내려 왔는데?이런 체인이 없슴더..

언덕길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오늘 완전 됀장입니다...^*^

 

내참?체인이 농로길에 버젓이 있슴더..전화로 위치 자세히 알려 드렷는데..

 

 

벌써 오셔서 애마 차량에 싣고 계십니다..

사장님 예천읍에 볼일이 있다 하시여 들렸다 가시자고 해서 갑니다..

읍에서 볼일 본뒤 풍기방향으로 가는중에 은사시 나무 군락지 여러곳 답사중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 하면서 애마는 수리가 모두 끝나고 현금은 집에 있어 담에 올때 주기로하고 갑니다..

두번의 출장등 수리비 도합10만원 오늘 꽝산행에 수리비만?ㅠㅠ

그래도 가는길에 은사시나무 군락지 답사도 합니다 시간이 많지만 산행은 넉넉하지 않고..

아름다운 단풍잎 입니다...

 

 

깨꿋해진 강아지들 풍산견 혈통 얼른 분양을 해야 하는데 사료값?변 청소하기 싫답니다...^*^

 

광산행의 이미지로 인해서 시간도 넉넉해서 은행알 맨손으로 씻고 있슴더 한시간정도 끝에

 

작업완료 마님께 알랑방귀라도 뀔라면 요것이라도 해서 지난3~4년전에 은행알 한되박을 먹

 

어서 생 고생을 한적이 있어서 손질도 안했는데 13일 서울갈적에 직접 갖다 드릴려고 애씁니

 

다 내일 산행을 끝으로 담주 화요일 부터 산행기 올릴 예정입니다 금요일 서울 간답니다 오늘

 

완전히 멘붕입니다 오전에 산이님에게 부업산행지 이야기 하고 함께 그곳에서 하기로 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