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원정 개척 약용버섯 산행.229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1. 17. 20:48

 

오늘 얼마만큼 주행을 할까?집에서 찍엇으나 컴컴한 밤에 도착이라...

백두대간 저수령길 제설제 모래를 주행하기 좋슴더 간만에 자동이라 돟슴더

애마 타고 주행하던중 말굽인가?노버섯입니다...

 

그리고 한달전 큰 계곡물이 넘쳐서 건너지 못했는데 가뭄으로 인해서 물결이 작아서..

돌담길 건너가듯히?건너 갑니다..

 

 

황철 갓 상황버섯이 노버섯이 되여 가고 있슴더 아까지..

 

썩은 고목나무 꼭대기에 상품가치 황철 갓상황버섯이 보이지만 화중지병입니다..

모두다 상품가치 갓 상황버섯 입니다 나중에 장비 갖고와서 해야 겠슴더..

와중에?황철 편상황버섯도 보입니다..

느타리버섯도 보입니다 땁니다 술안주로 최고 하지만?어제부터 술을 금주 했슴더 몇일간은..

 

 

곳곳에 상품가치 갓 황철상황버섯이 보이는데 너무 높아요..

 

 

3일전 비포장도로로 가보고 싶엇지만 시간이 없어서 포기 했는데 이길로 가면 제천?..

 

차량 바퀴 자국이 보이입니다..

 

 

 

 

거의 8부 능선쯤엔 차량흔적이 없슴더...

원래 이런 이정표는 수확량이 있음?찍어도 올리지 않는데 전혀 없는곳임이..여기서 부터 제천?..

 

 

비포장 도로 끝나는 지점에 아스팔트가 보입니다 반갑네요..

오르막 내리막에 기름 거덜났는데 스피아 기름 넣슴더....

바로밑에 약간의 군락지가 있어서 가보는데..

 

이제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는 어린 상황버섯들 뿐입니다..

 

 

 

도로가옆의 황철 갓 상황버섯 너무 높아서 냅두고 갑니다...

이런 음지길 도로가 앞전의 눈인듯?..

 

멀리 군락지가 많이 보입니다 흔적들이 없었음?가보고 싶은 산들입니다..

 

어디로 갈까?망설이다가 직진 합니다..

도로가에서 바라본 약간의 군락지에 도착을...

 

나중에 애마타고 이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반대편 산야에 많은 군락지가 보입니다 이곳 수색하고 가볼만한곳...

얇은 황철 편상버섯입니다 이런것은?냅둡니다..

은사시나무 군락지에 왠?개복숭아 나무가?..

개복상황버섯 쓸만해서 하나 땁니다..

바닥은 이제서야 나오는듯 합니다..

황철 갓 상황버섯입니다..

 

애마타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끼니대가 지난시각에?해결을...

 

바닥에선 안보이던 군락지가 정상 농로길로 올라 왔는데?이리 많다니..

하지만 이곳은 편간 자리가 수두룩 합니다...

그나마?이삭줍기도 조금 했슴더...

아름드리 나무엔 이제 생성하는 상황버섯들이 보이고...

반대편의 군락지에서 이곳을 확인을 할수가 있음을 아마도 건너편도?...

애마가 처량하게 쥔장을 기다리고 있슴더...

 

3일전 ??대교 반대편에 산세를 주시 합니다..

작은 상황버섯이 보일뿐 입니다..

제천과 단양 경계선 이때가 오후5시경 빗방울이 갑자기 세차게 옵니다..

작은 가방의것 제외하고 수확물 얼른 직고 이동을 합니다..

좌축은 사인암기사식당 우축을 방곡사방향 평판대로길 멀어도 우축으로 이동합니다..

방곡사 근처에서는 굵은 빗방울이 그러나?..

백두대간 저수령이 가까운곳엔 폭설이 터널에서 잠시 운동을 하고 갑니다..

너무 많이 옵니다 애마 바퀴 다행히?스노우 타이어라 그나마 다행임.

 

미끄럽게 넘어질가?전전긍긍 아주 조심스럽게 주행을 합니다 2단 넣고 아주 슬로우로 주행

 

다치기 싫은가 봅니다 덕분에 아주 늦은 시각에 자택에 도착을 했슴더 첨엔 빗방우로 옺이

 

젖었는데 폭설에 눈으로 다시금 젖어버린 옺과 몸들 요즘 계속 늦은 귀가를 하고 있슴더...

 

딸아이 수요일 생일인데 못가는 신세에 비하면?젖어버린 맘 얼어버린 불경기 탓으로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