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령의 눈이 쌓였는데 충청도는 아마도 녹지 않은 상태라 저수령을 넘기도 힘들듯 해서.
거주지 백두대간 구광터 산삼 천마 능이버섯 송이버섯 꽃송이버섯 산더덕의 군락지인 이동을..
겨울철에는 한번도 오지 않았는데 일단 흩어 보기위해 올라 갑니다..
이곳은 근2년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천마 구광터로 하루 많게 할적엔 기본30kg했던 지역입니다..
회원님들 몇분께는 공개했던곳임,우축으로 가려다 바위만 있어서 좌축으로 이동을..
오늘도 엄청 시리 춥슴더 개벅숭아 나무가 있는지도 모르는체 살핍니다..
오미자 열매도 이곳이 제일 많은곳입니다 아마도 4년전 향석청우회님과 산행을 했던곳임..
초입에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산행중에 유일한넘 일줄은?..
꽃송이버섯을 작년에 그산님과 제자와 함께 땃던곳의 낙엽송 군락지입니다..조금 가다가?.
돌배나무의 편 상황버섯이 많이 달려 있는데 두껍지 않아서 냅두고 갑니다..
하지만 위로 올라 갈수록 개복숭아 나무 듬성 듬성 하나씩 가끔 보일뿐 입니다..
천마 구광터 표시한 자리입니다..
여기도 천마 자리입니다...
진짜로 없네요 개북숭아 나무들....
아마래도 계곡으로 이동을 해야 겠습니다...
오리지녈 황철나무들이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슴더...
드디어 계곡입니다 오늘은 식수를 안갖고 와서리 계곡을 찾아야 하는 이유?..
하지만 계곡은 얼었슴더 얼지 않은곳 찾아 갑니다..
잡탕밥으로 맛난 점심끼니를 때웁니다..물도 펴마시고요,,차갑다요..
암것도 없슴더 이곳은 봄 여름 초가을에 찾는 약초만 해야 할것 같슴더 겨울철 산행수확은 무리.
오잉?산소주위에서 쉬고 있는데 개복상황버섯을 보여 줍니다 그냥 하산 말라 하시면서..
상품가치 망치와 끌사용을 하산경 막판에 하나 건졌슴더 고맙슴더...
엥?바닥에는 개복숭아 나무들이 많지만 상황버섯은 없슴더.....
애마근처로 갑니다 그리고 마을입구에서 좌축골 갑니다 그런데?..
좌축골 하단에는 많은 개복숭아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내일 일루 와야 겠슴더
저멀리 고산쪽에서는 총소리가 약하게 들립니다..백두대간은 그래도 포수넘들 자주 안와 다행임.
왠?현수막 알고보니?하리면 사무소가 은풍면 사무소 변경이 된답니다..상리면도 변경 되겠군?..
저물어가는 석양이 아주 아름답슴더 주유소에서 애마에 기름 넣고 귀가중 입니다 수확의 보람보다
오늘도 산행시 어느정도 뱃살이 빠졌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갖고 있는 상황버섯들 얼른 내다 팔아서
설날에 자녀들과 부모님께 세배돈 드릴려면 모아야 할턴디?바람이 불지 않아서 날씨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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