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짬산행247

두달간 산행복 구질구질 했던것 마님의 세탁으로 뽀얗게?세탁이 되엿슴더..

4일간 서울에 머물면서 빈둥 빈둥 놀다가 마님과 아들하고 서울 화곡동 나무시장에 가다가

동네 근교산에서 가족산책을 하려는데?..

맥반동이 서울 근교산에도 있네요...

화살나무도 등산로에 많이 심어져 있구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복을 찾아 주는 까치새 군락지를 발견을..

이런 이런곳에도 은사시나무가 있다니?처자식을 냅두고 혹여 있을까?해서 구두신고 수색을 합니다..

어여 가시게나?뒤둥 뒤뚱 찬찬히도 걷는다..

정상부근에는 명절 윷놀이로 북적북적 거립니다...

에궁 처자식 조금 산행을 했다고 컵라면을 저는 이왕 온김에 수색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샅샅히 뒤지는 서울 근교 산행을 합니다..

비대해진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여야?살만한 몸뚱아리라서...

말그대로 구두 신고 산속을 누빕니다...비싼 구두가 아니랍니다 다행히...^*^

은사시 나무가 있음 잘살핍니다..

쓰려진 나무들도 많지만 도태되여 가고 있는 버섯들 뿐입니다..

노버섯들만 즐비 합니다 서울근교산 따가지 않아서 모두 노버섯들..

가끔은 편상황버섯이 보이곤 합니다..

4일간 설날명절로 잠시 서울서 방콕중에 너무 쉬였더니 비대해진 몸뚱아리 잠 산행으로 다행히

몸을 조금은 풀었슴더 비싼 구두는 아니지만 산속을 누벼서 마님께 크게 혼났슴더 싼 구두거늘?

왜 그런다냐?2월9일 짬 산행기 딸이 와야 컴을 풀수있어서 현재 약간의 산행기를 올릴수 있슴더.

내일은 벙개 모임에 서울 목동에서 있어서 늦은 시간에 짬 산행기 올릴수있어 다행입니다 이제??

살것 같습니다 하산후 시장 장보기?마님뒤만 좋졸 따라 댕기느라?힘들었슴더 자유박탈이란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