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터 답사 산행.309

산나물은 수확후 당일날 택배를 보내야겠기에 오늘은 주말이라 구광터로 향합니다.

산행초입에 개복상황버섯을 봅니다 그냥 딸것을 그랫냐?싶슴더...오늘 수확이 없어서리..

여기도 상품인데?기관지 천식등에도 좋답니다..

넝쿨속에 벌서?노루오즘이 올라옵니다..

다래순도 나오기 사작 합니다...

노루오즘의 자태입니다 초보님들 산삼으로 오해하는 노루오즘입니다..

힘겹게 올라 갑니다 몸의 체중이 말이 아닙니다..

다래순 넝쿨속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답니다 이런곳에 산삼이 자생을 한답니다..

 

어느덧 구광터에 도착을 했는데 모삼등은 안보이고 각구삼만 보입니다 고패삼등 핀 산삼들.

데궁이 줄기로 보아서는 년식이 오래된듯?합니다..

 

 

 

 

고패산삼 각국삼 4채를 보았고 모삼은 아직 잡풀이 많아서 나올둣?합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정상근처는 간벌지역 잔대등 산도라지를 보려 왔는데?..

서울 마님 산행시?우비 베냥에 넣고 산행을 하라고 일침을?..^*^

맛난 식사시간 쌈장에 상추쌈?이것이 산행에 어려움을 줄줄은?ㅠㅠ

 

정상으로 올라 갈수록?식곤증과 상추에 쌈밥 졸음이 쏟아지고 있슴더 ㅠㅠ그냥 자고 싶을 정도임.

오늘은 신기하게도 두릅이 전혀 안보입니다..

우산나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 부근 막힌골을 자세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보면?산삼 가까이가서 보면 노루오즘 입니다....^*^

역시 봄인가?봅니다 단풍취도 나오고 있슴더...

능선 정상길 정상으로 올라기엔 졸음이 너무 옵니다 아래로 내려 갑니다..

 

고사리도 나오고 있슴더...수확물이 없응께루?고사리 조금 쩍슴더...

고사리 원기회복에 최고랍니다..

어제밤 일기예보 뉴스에 오후3시경 비온다고 하더니?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슴더..

왠종일 산행?반나절 산행에 고사리 수확인데 개복상황버섯이 길을 막고 있네요 땁니다..

 

 

멀리 바라보이는 하늘위 구름이 잔득 있어서 하산하는데 아직 시간이 많아서 읍에서

 

엔진 오일 갈고 작은 가방 터져서 두개 삿구요 우유도 쪼메 삿는데 오늘이 토요일??

 

로또 2천원 자동거리 삿슴더 비가 오고 있슴더 큰비는 아지만 오늘도 스마트폰 카톡

 

 

 

 

집에 도착은 오후5시경 비는 조금씩 오고 있을뿐 큰비는 아니지만 애마에 천막을 덮고

 

졸음이 쏟아져서 약 2시간 거치게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산행기를 씁니다 시방엔 큰

 

비가 오고 있슴더 봄의 자연식 약초가 많이 자생할것 같은 느낌의 반가운 빗님이 옵니다